십자가새언약교회 > 주일설교 > 사도행전 79강 행 18:12-17 말씀 중심의 세계



관리자 22-06-20 20:36 사도행전 강해 79강 말씀 중심의 세계 하나님 말씀, 시편 38편 1절에서 22절 말씀을 함께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39:1~5)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 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셀라0 주민자 권사님 나오셔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주님의 뜻과 사람의 계획은 너무나 달라서 십자가는 날마다 저희들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몰고 가 일용할 만나로 하루살이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 속에는 인간이 비집고 들어가 더 보탤 아무것도 없음에도 죄짓지 말고 의로워지고자 하는 내 안에 사탄의 꼼수가 십자가 앞에서 날마다 들통나고 책망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모두 한 성령으로 끌려나온 자들이지만, 육으로는 너무나 달라서 서로 부딪침 속에서 상처를 주고 또 되받으며 유감없이 죄를 뿜어냅니다. 그리고 때로 십자가를 져야 할 상황 앞에서 행 해도 죄, 안 해도 죄가 된다는 변명으로 꽁무니를 빼고자 하는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 죄 안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한 나무의 가지된 지체임을 깨닫게 하시고 서로 증인되게 하시어 주님의 은혜만 드러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시공간 떨어져 있으면서 말씀 안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목사님과 이제 함께할 수 있게 허락하신 주님, 하지만 먼 이국에 남겨진 성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줌을 통해서 함께 예배하게 되겠지만 그곳에서도 늘 같은 은혜로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 속에 꽁꽁 감춘 더러운 의가 송두리째 드러나게 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덧입힘 받기를 간절히 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말씀, 잠언서 22장 3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잠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기도하시겠습니다. 저희들을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셔서 주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길과 정반대의 길로 향하게 하셔서 주님의 증인으로 이 땅에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재앙을 보면 피한다는 그 지혜, 그 지혜가 십자가에서 왕창 무너져 버리고 오히려 이 땅에서 죽어 마땅하며 멸망받아 마땅하다라는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며 재앙 속으로 기꺼이 감사함으로 들어가기를 소원하는 그러한 마음을 저희들에게 심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께서 긍휼을 베푸시사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18장 12절에서 17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행18:12~17)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16 저희를 재판 자리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재판 자리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치 아니하니라 오늘 본문도 역시 사도바울이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는 그 과정 속에 있는 내용입니다. 주님께서 밤에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바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행18:9)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행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죠.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그 방식으로 계속해서 일한다는 겁니다. 누구의 중심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1년 6개월이 지났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처음 왔을 때 회당에서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할 때에 그들이 바울을 대적했죠. 바울을 대적하고 복음 전하는 것을 훼방했습니다. 그러면 1년 6개월 동안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유대교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복음이잖아요.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율법을 완전히 거스려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복음이에요. 주석들이나 이런 설교를 보면 ‘이 고발이 엉터리라’ 이렇게 계속 이야기하는데 이 엉터리가 아니에요. 유대인들이 듣기에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 예수님의 복음은 율법을 완전히 대적하여서 하나님을 공경해야 된다라는 복음이에요. 이 골로새서입니까? 거기에 이 ‘하나님께서 의문의 증거를 도말했다’라고 하죠. 율법을 삭제해버렸다라는 겁니다. 굉장히 과격한 표현이거든요. 아마 우리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율법을 삭제했다’라고 하면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셨지, 어떻게 삭제했느냐?’ 이렇게 이제 반문을 하게 된단 말이에요. 그 삭제라는 의미가 누구에게 해당됩니까? 성도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거든요. 그러면 삭제됐기 때문에 율법의 기능이 사라졌느냐? 사라지지 않고 율법은 계속 살아서 삭제되었다라는 것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갈라디아 교인들은 이 삭제되었다라는 그 역할로 율법을 주었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율법을 지키려고 하죠. 그 이유는? 구원이라는 것도 그렇고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것도 그렇고 자기 행위를 통해서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면 십자가에서 다 이룬 걸 믿어요? 믿는다는 사람, 다 저는 안 믿어요. 다 가짜기 때문에 아 그거 믿을 수 있으면 십자가가 왜 필요합니까? 주님이 살아계실 필요가 없잖아요. 주님이 홀로 일하시는데 인간은 거기에 자기 행위를 집어넣으려고 하거든요. 유대인들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들었을 때 그들의 귀에는 이렇게 들렸던 겁니다. 이 총독 갈리오에게 이 고발한 그 내용과 똑같은 거죠. 그 고발한 내용이 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방식이 ‘율법을 어기고’ 이렇게 표현을 한다 말이에요. 이러한 마음을 1년 6개월 동안 계속 품고 있었고 이들은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기회가 그들에게 돌아오지 않았는가? 주님의 조치예요. 이것과 이 상황과 정반대되는 상황도 주님이 조치합니다. 주님이 이 말씀 중심이죠. 십자가 중심으로 일을 하신다라는 것을 분명히 하시기 위해서 지금 1년 6개월 동안 바울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뿐만 아니라 바울로 인하여서 복음을 들은 그 사람들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신 거예요. 오늘 본문 12절에 보면 갈리오가 아가야 충독되었을 때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가죠. (행18: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이 재판 자리라는 것은 정치적 재판 자리예요. 본문이 ‘갈리오가 아가야 충독되었다‘라는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 삭제된 것 처리되지 않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어쩌면 상상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그 상상력을 동원한다 하더라도 말씀에 위반되면 안 되거든요. 그럼 유대인들이 이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되었을 때 일제히 전체적으로 지금 단합하여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왜 그러하냐?라고 할 때는 이 아가야 지방은 어느 지역이 있는가? 하면 오늘날 그리스의 아테네와 고린도 지역, 이 그리스 서남부라고 할까요. 중간에는 이제 지중해가 있으니까 지중해입니까? 무슨 바다(에게해)가 있잖아요. 그 지역이 아가야 지역이고 그 위쪽이 마케도니아 지역이에요. 그 마케도니아 지역은 우리가 성경에 다 나왔죠. 앞서서 이 사도행전 16장에 빌립보 그 다음 빌리보에서 어디로 갑니까? 저만 알지 여러분들 기억하겠습니까? 몰라도 돼요. 데살로니가로 가죠. 그다음 데살로니카에서 어디로 갑니까? 쫓겨서 베뢰아로 가죠. 이 전체 지역이 마케도니아 지역이에요. 그러면 마케도니아 지역도 총리가 따로 있고 아가야 지역도 총리가 따로 있고 이제 다른 저쪽 이전에 비시디아 안디옥, 루가오니아 이쪽, 그쪽은 갈라디아 지역이라고 합니까? 아무튼 그 지역도 또 따로 있는 거예요. 성경을 살펴보면 그쪽에서 출발하는 비시디아 안디옥부터 출발하면 사도행전 13장 5절부터 출발이 되는데 그때부터 이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로부터 핍박과 공격을 받아요. 핍박과 공격을 받을 때 이 유대인들이 누구를 동원하느냐?라고 할 때는 정치적 힘을 동원을 해요. 그것이 이 비시디아 안디옥 그 지역뿐만 아니라 마케도니아에서도 마찬가지죠. 데살로나카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들이 베뢰아까지 따라오잖아요. 따라와서 이 무리를 선동하지 않습니까? 물론 이 저작거리에 있는 이 깡패들 있죠. 그 깡패들을 동원해가지고 성을 소동케 해서 아무튼 그러한 어떤 문제를 누구한테, 이 기독교인들에게 그 당시에 그리스도인에게 덮어 씌웠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울조차도 핍박을 받고 도망을 갔잖아요. 아테네로 마케도니아나 그쪽 지역은 정치적 힘을 동원할 수 있는 역량들이 유대인에게 있었다라는 얘기입니다. 유대인들의 어떤 민족의 힘이라고 할까? 정치적 어떤 뭐라 그럴까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력이 나름대로 있었다라고 볼 수 있어요. 고린도는 지금 어떻냐? 이 아가야 지역은 어떠냐? 총독이 문제예요. 총독이 유대인들에게 협조를 안 한 겁니다. 그게 어디에 나옵니까? 지금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다.‘ 했잖아요. 아테네에서도 못 건드렸죠. 지금 고린도에서도 못 건드렸잖아요. 누구를? 복음 전하는 바울을 누가 그렇게 하셨습니까? 주님이 하셨어요. 그러면 주님이 하실 때 어떻게 누구를 동원시켜요? 위에 있는 권세, 로마서에 나오는 윤석열 이명박 이런 사람을 동원시켜요. 우리 저쪽에 사시는 제가 지금까지 살던 동네는 시진핑. 이전에 선교사들이요 시진핑이 주석된다 할 때 박수치고 환영했어요. 그 할머니가 기독교인이어 가지고 이제 시진핑이 주석이 되면 기독교가 이제 마음껏 복음을 전할 것이다. 정반대로 되버리죠. 그러니까 또 원망을 쏟아내죠. 알고 보면 그 사람이 선교사들을 쫓아낸 게 아니거든요. 우리 장로님이 다니시던 그 교회 담임 목사가 정치적 싸움 때문에 이게 위험한 발언인데 선교사들의 명단을 다 넘겼습니다. 정부에 그걸 누가 하셨어요? 주님이 하셨어요. 엉터리 복음 전하니까 이 엉터리 목사를 통하여서 정치적 꾀임을 갖고 명단을 다 넘겨서 다 쫓아냈어요. 모든 일들이 십자가 중심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누구 중심으로 해석해요? 나 중심이죠. 모든 일을 나 중심으로 해석 하는 겁니다. 주님이 이 당시에 내 백성이 이 고린도에 많기 때문에 주님이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라고 할 때는 총독을 꽉 잡고 있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총독을 동원해서 정치적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한 겁니다. 그러면 그전에는요? 그전에는 주님이 마음껏 발휘하라고 허락하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주님이 총독을 꽉 잡고 있는 게 좋습니까? 마음껏 그 총독이 정치적 힘을 발휘해서 유대인들을 도와서 예수님들을 핍박하는 게 좋습니까? 선택을 한번 해보세요. 우리의 선택은 항상 주님이 꽉 잡고 핍박하지 말고 복음을 마음껏 전하도록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죠? 그게 악마적 생각이에요. 왜 그런가? 하면 십자가에서 다 이룬 일은 그렇게 일을 안 해요. 우리의 예상대로 우리의 소망대로 뭔가 이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가득 모이고 그건 자기 생각이에요. 사도행전을 살펴보면 믿는 자도 있고 안 믿는 자도 있고 안 믿는 자가 훨씬 많죠. 그런데 사람들은 사도행전을 어떻게 해석합니까? 믿는 자들이 훨씬 많다라고 해석을 해버리거든요. 무의식적으로. 여러분 그렇게 다 생각 안 했어요? 근데 사도행전 천천히 읽어 보면 끝에 가면 어떻게 나옵니까? 로마에 가면 어떻게 돼요? 듣는 자도 있고 다 안 듣죠. 없어요. 몇 명 안 남았다니까요. 편지를 보면 이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되었을 때 유대인들이 지금까지 참고 있었던 거예요. 유대인들이 얼마나 웃기는 사람인가 하면요. 제가 이런 표현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웃기는 사람인 이유가 뭔가 하면요. 구약 역사가 있잖아요. 제가 역사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습니다. 구약은 계시거든요. 계시와 역사의 차이는 완전히 달라요. 계시는 십자가를 증거하지만 역사는 나를 중심으로 해석이 돼요. (비행모드 해 주세요. 계속 띠띠띠띠 하지 않게) 역사가 되어 버리면 그 역사의 마지막 종착점은 내가 자리를 차지합니다. 성경 해석도 똑같애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역사로 해석해 버리면 주님이 재림하면 누가 구원받아요? 내가 들림받죠. 내가 들림받는다니까요.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일이 눈앞에 펼쳐지는 세계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이제 영원히 이 눈물 없고 슬픔 없고 해가 필요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산다. 그게요 절간에 가면 다 있어요. 극락. 몇번 얘기했죠. 김태윤 집사님이 늘 다니시는 그 산에 가면 절간들이 있거든요. 절간에 안 들어가시더라고 저는 가봅시다. 해가지고 그 극락 세계가 이 성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극락과 똑같아요.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 속에는 에덴 동산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어요. 로마서에도 ’하나님을 알리라‘고 하잖아요. 하나님 개념이 다 남아 있는 겁니다. 그 하나님이 어때요? 돌이나 나무나 사람으로 다 바꿔치기 해버리죠.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천국은 다 비유예요. 천국이 황금길이라 하잖아요. 우리 어릴 때 많이 속았거든요. 부흥사가 오면 늘 요한계시록이잖아요. 천국은 황금길이고 그 말 해가지고 마지막에 뭐 합니까? 돈 바쳐라. 이 땅에 아무것도 쓸데없다. 여러분 다 황금이고, 황금이 황금 가치를 합니까? 베네주엘라입니까? 그 돈 가치가 폭락하니까 돈을 뭘로 씁니까? 방석 만드는 걸로 쓰고 딱지로 씁니다. 가치가 없어요. 그러면 주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그래야 지옥 가죠. 천국을 자기가 망상을 한단 말입니다. 십자가의 영이 없는 자들은 그 말씀들을 볼 때도 십자가를 못 봐요. 뭘로 봅니까? 나 중심으로 그 본문을 보면서 내가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천국을 꿈꾸는 거예요. 사도행전을 보는 것도 똑같아요. 갈리오가 충독되었을 때 그 유대인들 아까 이야기를 했는데 구약을 볼 때 계시로 보지 못하는 이유가 주님이 그들을 가두어뒀기 때문에 그래요. 가두워졌으니까 억울하지 않습니까? 억울할 게 없어요. 원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니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다 지옥 가야 돼요. 선악과를 먹은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선악과 나무를 만드신 이유가 모든 사람을 어디로 가두기 위해서? 어두움 가운데. 죄인 만들기 위해서 ’너희들은 필히 선악과를 먹어야 돼‘ 먹었죠. 세상은 인간 중심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십자가 중심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도록 조치를 한 겁니다. 그래서 손 들고 ’그거 안 먹게 하시면 될 걸 그거 왜 만들었습니까?‘ 그렇게 질문하는 그 당사자가 온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질문하고 반박하는 거예요. 이미 선악과를 먹은 자는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었죠. 그 꼬맹이때부터 자기가 신이라니까요. 그래서 말 안들으면 패야 돼요. 오죽하면 우리를 죽입니까? 권사님 얼마 안 남았지요? 제가 먼저 갈지 모르지만. 인간은 안 죽이면 안 돼요. 그래서 자기 백성을 십자가와 함께 죽여버리거든요. 선악을 아는 지식이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행세를 하는거예요. ’ 이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갈리오 총독을 붙들고 있었으니까 고린도 교회가 복음의 중심이 되었다?‘ 고린도 전후서를 읽어보세요. 중심이 되기는 뭐가 중심이 돼요? 고린도 교회는 이 상업 도시인데 특별히 돈을 사랑하는 자들이에요. 헌금 안 합니다 고린도 교회. 희한해요. 이게 헌금도 가난한 자들이 헌금을 잘해요. 이게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해서 뭔가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는데 의미를 부여하려면 십자가 중심으로 가야 되거든요. 유대인 이야기를 하면 하나님을 그들은 어떻게 해석해 오느냐라고 할 때는 구약의 역사를 해석해 보니까 교훈을 받을 거 아닙니까? 자기 조상들이 우상을 섬겼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율법대로 살지 않았잖아요. 율법을 거스렸잖아요. 누가?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그리고 그 가장 꼭대기에 있는 재판장이 누굽니까? 왕이죠. 그 왕 밑에 있는 방백들. 그들이 모두 율법을 거스렸어요. 율법을 곡해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상 숭배 속으로 빠져들어서 우상숭배의 도시로 만들었죠. 어디를? 예루살렘을. 성전을. 결국은 그 일로 인하여서 멸망당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구약을 해석할 때 어떻게 해석하겠어요? 당연히 멸망당하지 않는 비법을 찾을 거 아닙니까? 어느 누가 구약을 읽으면서 ’우리는 멸망 당해야 마땅하다‘면서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성경을 안 읽었을 그래요. 여러분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한번 읽어보세요. 말라기에 십일조 나오잖아요. 온전한 십일조를 하라 나오잖아요. 그리고 그 말씀을 들으면서 어떻게 나옵니까? 기본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된다고 나오잖아요. 그 말이 맞아요. 틀려요? 맞죠. 근데 온전한 십일조가 그 의미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육에 속한 사람이. 십자가가 온전한 십일조라는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 성경을 읽으면서. 십자가가 온전한 십일조가 되면 우리는 뭐예요? 구약 이스라엘을 고스란히 담은 우상 숭배자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누가 말라기를 읽으면서 ’십일조를 온전히 드려야 된다‘라고 해석을 하지, ’우리가 지옥 가도 마땅합니다. ‘이렇게 해석을 안 한단 말이에요. 그게 유대인들입니다. 그렇게 해석을 하여서 그들은 어떤 삶을 사느냐?라고 할 때는 율법을 여기 어기고라고 나와있죠. 공격을 할 때 그러면 자기들은 어떻게 했다라는 거예요? 율법을 지켰다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명심해야 되는 것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유대인들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들은 최소한 어떤 자들이냐? 사도 바울이라 생각하면 돼요. 제가 너무 높이 잡았는지 모르지만... 바리새인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최고 경지는요 사도바울이에요. 빌립보서(3:5,6)에 나오잖아요. ’내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 그 말은 모든 바리새인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그 지점이 사도 바울 지점이라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얼마나 대단합니까?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 이게 거짓말이에요? 사람들은 그 말을 우습게 여기죠. 거짓말이 아니에요. 누가 봐도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어요. 십일조를 드릴 때 의와 인과 신을 버렸다라고 주님이 지적하면서 십일조를 공격을 하잖아요. 그러면 바리새인들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우리가 의과 인과 신을 버렸다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하겠느냐?’ 이렇게 따져요. 돈을 100원을 벌어도 10분의 1을 십일조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십일조 하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복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는 이건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한다는 거예요. 진심으로 해요. 그게 의와 인과 신을 버린거거든요. 근데 본인은 뭐라고 하는가하면 진심으로 의를 갖고 인을 갖고 사랑을 갖고 믿음을 갖고 한다는 거예요. 그 기준이 어떤 기준입니까? 율법 기준이거든요. 십자가가 기준이 아니에요. 그렇게 그들이 살아왔다라는 겁니다. 흔히 바리새인 이야기를 하면 외식하는 자들이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거 목사들이 거짓말하는 거예요. 제가 설교할 때마다 여러 번 강조를 했는데 ‘바리새인들의 외식’이라는 말은 누가 하셨어요? 심판주님이 하셨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을 보면 어떻습니까? 그럼 외식 아니에요. 모두가 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한국 교회가 바리새인을 본받고 싶어서 안달이잖아요. 제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항상 무엇을 교육했는가 하면요. 한국 교회가 왜 썪어 빠졌느냐 할 때는 믿음과 행위가 일치되지 않는다 그런 것 때문에 망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온 그 부류들이 김진홍도 거기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다 정치 하잖아요. 정치. 그 당시에. 그거 해보니까 안 되거든요. 그러면 뭘 바꿔야 돼요? 대통령을 바꿔야 돼요. 정신 나간 사람들입니다. 결국은 이 땅에 뭘 이루어 보자고 하는 겁니까? 자기들이 상상하는 하나님 나라예요. 그걸 가장 앞장서 주장한 사람이 CCC에 김준곤. 이미 죽은 사람이지만.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이미 십자가를 완료했는데 무슨 계절이 오게 해요? 왜 그걸 원하는가 하면은 예수 믿는 사람이 편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아니 대통령이 코로나 때문에 격리하면 하면 되잖아요. 하면서 죽을 죄인입니다. 이러면 되는데 아 저 대통령이 못 모이게 한다고... 자기가 돈 아까워서 안 모여놓고 걸릴까 싶어서. 핑계를 누구한테 댑니까? 저놈한테 대거든요. 지금 갈리오 총독을 누가 붙들고 있어요? 그 이전에 총독도 아가야 총독, 누가 붙들고 있어요? 주님이 붙들고 있거든요. 오늘 성경 말씀은 굉장히 심오합니다. 내 육신이 아니라는 거예요. 근데 문제가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있으니까, 자신들의 판단이 누구의 판단이 돼요? 하나님의 판단이 되는 겁니다. 나의 일이 여호와 하나님의 일이 되는 거예요. 놀랍지 않습니까? 저만 놀랍습니까? 구약 성경을 제대로 연구하고, 말씀대로 들어가서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하면 이 인간이 율법을 어디로 갖고 옵니까? 자기 몸속으로 갖고 오거든요. 갖고 오면 그 율법을 해석하고, 해석하는 입장에서 모든 걸 판단하고, 모든 걸 규정을 해요. 선악을 아는 지식이죠. 선악을 아는 지식이 어떻게 작동합니까? 율법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그 율법을 갖고 선악을 구분 해요. 선악을 구분해서 자기가 하나님 행세를 하는 겁니다. 재미있는 것은 원래 여호와께 맡겨라 하거든요.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은 여호와께 맡겨요. 자기가 하는 게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쟁을 누구한테 의존하고 있습니까? 갈리오 총독한테 지금 의존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는 그러면 구약의 전쟁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까? 다윗이 믿었던 그 믿음과 다르지 않습니까?라고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왜 아니냐라고 할 때는 이들이 지금 방금 말씀드렸잖아요. 자기 자신들이 이미 누구의 위치에 올라와 버렸어요? 다윗보다 수준이 더 높아요.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했지만 이들은 그런 짓을 안 합니다. ‘목사님 그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그런 짓 안 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야 사도 바울처럼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 소리를 할 거 아닙니까. 만일에 사도 바울이 다윗처럼 그런 우리아의 아내를 범했다면 그런 소리 못하겠죠. 이들은 지금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한 세상임을 알지 못하는 겁니다. 자기 나름대로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거예요. 자신의 판단이 하나님의 판단이 된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들이 주의 자리에 올라가 있는 거예요. (행18: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지금까지 총독은 누구의 편이었어요? 하나님 편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대적자였다는 거예요. 대통령으로 치면 예를 들어 문재인 대통령이 하나님의 대적자였는데, 이제 여러분이 다 윤석열을 찍었다면서요. 다는 아니지만...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편이다. 그러니까 재판장으로 끌고 가자. 끌고 가서 재판을 하면 틀림없이 이 총독은 우리 편에서 판단을 해줄 거다’ 이게 지금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이에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모습이에요. 재판 자리로 끌고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행18:13) 이 사람이 (바울을 끌고 왔죠)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여러분이 이런 소리 듣습니까? 오늘날 교인들한테? 듣는 사람이라면 진짜 성도예요. 혹시 교인들한테 ‘이야 정말 말씀대로 사시네요.’ 이런 소리 듣는다면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주님의 대적자입니다. 처음 들었습니까? 물론 우리가 일부러 악행을 해라 이런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복음은 세리와 창기에게만 들려지는 복음이에요. 그러니까 상대가 나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간주하는 순간 문제가 이만저만한 게 아니에요. 왜 문제가 이만저만한 게 아닌가 하면 복음을 한 번도 얘기 안 했기 때문에 그래요. 십자가 복음을 얘기하는 순간 상대를 뭘로 봐버립니까? 마귀새끼로 보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규정하겠어요?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넌 나쁜 놈이야’ 그래요.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가르쳤는데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고 왜 사람들을 그렇게 무시하고 왜 윤석열이를 사랑하지 않고 짐승으로 보느냐?’ 짐승으로 보는 게 사랑이에요. 주님이 우리를 어둠으로 보는 게 사랑이에요. 사랑을 정반대로 해석해요. 그런 일들은요 유대인들이 다 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이 정통 유대인들이 얼마나 사랑합니까? 자기 민족에 대해서. 그게 성경적이거든요. 이방인들은 개돼지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자비를 베풀 여지가 없어요. 자기들이 멸망한 이유도 이웃을 돌보지 않았거든요. 유월절 정신이잖아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거. 그래서 지금도 유대인들이 자기들 동네에 이사 오면 어떻게 합니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안 받습니다. 물건을 살 때는 다른 사람보다 3배 4배 더 주고 사요. 우리도 그렇게 합니까? 장로님 물건 살 때 4배 3배 더 줍니까? 이웃을 사랑하고. 안 하잖아요. 그렇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든요. 십자가 복음이 이런 내용입니다. 이걸 조금 더 달리 표현하면 성경대로 안 푼다는 거예요. 성경대로. 자기들이 성경을 몰라서 그렇죠 그러자 바울이 입을 열어 말하려고 하는 순간 인터셉트(intercept) 총독 갈리오가 탁 끼어들어요. 아 정말 이게 우리가 볼 때는 납득이 안 되는 장면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에서 갈리오 총독을 시비 걸 수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바울이 입을 열면 뭐가 나오겠어요? 복음이 나오죠. 맞죠. 복음이 나오는 것은 갈리오가 막았죠. 그러면 우리는 갈리오가 막았다. 이렇게 들어가는데, 저는 갈리오가 막았지만 주님이 막은 거예요. 개돼지에게는 복음을 전하면 안 돼요. 이미 개돼지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주님이 입을 막아버립니다. 그 막는 방식이 우리는 ‘바울아 너는 개돼지에게 복음을 전하면 안 돼’ 그래서 이런 걸 기대하고 있거든요. 우리들은. 그렇지 않나요? 그래야 내가 고상하고 믿음 좋거든요. 그런데 주님이 누구를 끼어들게 해버립니까? 갈리오 총독을 탁 끼어들게 해버려요. ‘입 다물어. 입 다물어.’ 말씀은 우리가 지키는 게 아니에요. 말씀은 말씀하신 분이 이루어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말씀을 들으면 우리가 판단자가 되죠. 판단자가 되어서 ‘요 때는 요렇게, 저 때는 저렇게...’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그런 선택은 모두가 다 누구를 위한 선택이 되죠? 나를 위한 선택이 되는 겁니다. 물론 주께서 배후에 작용하시면 “그래 너의 악마성이 그런 식으로 모습을 보이는구나” 그렇게 주님이 우리를 책망하시는 거예요. 바울이 말을 하려고 할 때는 복음을 전하고 했을 거고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입을 갈리오 총독이 막아버립니다. 막았으니까 바울에게 이 복음에 대해서 이 갈리오 총독이 대적자일까요? 안 그러면 이 복음에 대해서 호의적일까요? 이 일이 일관성 있게 진행이 안 돼요. 막았으면 계속해서 바울을 공격해야 되거든요. 복음을 못 전하게 했기 때문에. 그런데 오히려 바울을 보호하면서 지옥 갈 자는 지옥 갑니다. 자기 스스로 개돼지임을 스스로 증명해버리죠. 갈리오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 멋진 재판장이거든요. 아마 우리는 은연 중에 이러한 재판장을, 총독을, 대통령을 원할지도 모르는 게 아니라 원하죠. 공의로운 재판관. 조국 딸내미는 칠십 군데 압수수색을 하는데, 한동훈은 한 군데도 안 하죠. 당연히 안 하죠. 권력을 누가 갖고 있어요? 검사가 갖고 있거든요. 이런 이야기 하면 여러분 교회 다 떠날 수도 있죠. 정치 이야기하면요. 복음도 다 날아가 버려요. 전라도 가서 복음 이야기하면요. 정치 이야기해서 경상도 대통령편 들면 난리 나죠. 똑같이 공의롭게 ‘칠십 군데 해.’ 반대로 ‘내가 미쳤냐? 그거 하게?’ 그 우리는 뭘 보면 돼요? 인간의 악마성을 보면 되는 거예요. 우리 속에는 이 정의로운 교육을 받아가지고 ‘조국은 더 나빠...’ 제가 그저께 또 들었거든요. 그 비리, 논문 쓰는 거 한동훈 딸인지 뭐 조카인지 그 논문 있잖아요. 우리 딸이 국제학교 다녔잖아요. 돈 주면 다 해줘요. 여러분은 상상이 안 돼요. 서민층은. 여러분 한 100억씩 200억씩 하고 아버지가 검사고 아빠가 뭐 판사고 이런 사람들 계십니까? 혹시. 그 동네는 그렇게 놀아요. 컨설팅 비용. 그 피디수첩에 나왔잖아요. 그죠? 일억 기본입니다. 일억이면 의대 갈 수 있거든요. 명문대를 갈 수 있어요. ‘그거 공의롭게 해야 되지 않냐?’ 백날 해보세요. 제가 그랬어요. 조선시대도 똑같다고.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권력을 못 이기고요 돈을 못 이겨요. 이 시대는. ‘아니 목사님 그거 바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차피 불심판인데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되잖아요. 그게 주님의 조치예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무엇이 날아가요? 복음이 날아가요. 복음이. 많은 사람들이 복음 이야기하다가 어디로 갑니까? 정의로움으로 가거든요. 그럼 뭐 합니까? 민중 운동하고 가난한 자 밥 퍼주고 이 짓 하고 있어요. 김진홍 목사는 그러다가 어디로 갔어요? 정치꾼이 됐잖아요. 지가 더 나쁜 놈이라고요. 그 짐승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 거예요. 처음부터 복음이 아니었지만. 서경석?도 있잖아요. 우리 대학생 때 되게 유명했거든요. 그 사람 강의 듣는 게 소원이었단 말이에요. 복음 자체가 없단 말입니다. 복음은 십자가 지신 주님 중심이지 나 중심이 아니에요. 지금 얼른 보면 이 복음이 마치 바울을 보호하는 것 같잖아요. 바울 중심으로 바울을 보호하는 것 같잖아요. 그렇게 안 보입니까? 근데 앞선 본문에 의하면 바울을 보호 안 했거든요. 복음만 보호했어요. 십자가만 남기도록 바울을 인도하고, 핍박도 받게 하고, 돌에 맞아서 죽을 뻔 당하게 하셨어요. 근데 이 고린도에서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호하면서 사실은 보호가 아니고 맞물려 가는데, 제가 왜 바울 중심으로 자꾸 얘기하지 않는가? 하면 바울 중심이 되면 결국은 사람들은 ‘나 중심으로’ 와버려요. 바울이 복음 증인이잖아요. 나도 증인이니까 나 중심으로 주님이 모든 세상을 돌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갈리오가 멋진 재판을 하죠. (행18:14)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행18: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이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갈리오 총독의 이 말이 뒷부분과 연결을 해보면요. 이 회당장 소스데네가 등장하거든요. 이 갈리오 총독의 판결을 들은 유대인들이 열받았어요. 열받아서 회당장 소스데네를 재판하는 그곳 앞에 세워서 반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부분을 볼 때 ‘소스데니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현재 회당장 소스데네예요. 이전에 회당장은 그리스보죠. 그리스보는 복음을 받아들였죠. 이 내용과 이렇게 갈리오 총독의 처리를 이렇게 들여다보면 아마 이 회당장 소스데네가 앞장서서 갈리오 총독에게 뇌물을 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뇌물의 액수가 중간에 삥땅했을 가능성도 높고요. 아니면 이 갈리오 총독이 가능성이 되게 많거든요. 종류가 많아요. 갈리오 충독이 뇌물은 먹고 판결은 어떻게? 나름대로 공정한 판결. 지 마음대로 안 되잖아요. 지금. 배후에 누가 지금 활동하고 계세요?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그를 지금 다루고 계시잖아요. 지금 그런 사태가 발생한 거예요. 그러니 어떤 공정한 재판관이 나왔다 아니면 불리한 재판관이 나왔다 누구를 위해서? 십자가 지신 주님을 위해서. 그러면 누구를 치겠어요? 그 상황을 통해서 성도를 치죠. 성도를. 성도를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는 거예요.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나는 나름대로 괜찮은 재판장이야.’ 정말 공의롭게 판단을 하잖아요. 이건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이 법을 어겼다면 너희 말을 들어주겠지만 만일에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너희 문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유대인들 세계에서 아마 이러한 어떤 위에서 명령이 내려왔을지 모르겠어요. 민족들을 다 나름대로 보호하면서 다스리는 그러한 어떤 정치 체제를 지금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너희들의 민족 문제라든가 종교 문제라든가 언어 문제라면 너희들이 어떻게 처리하든 나는 관여하지 않겠다. 꼭 누구를 보는 것 같습니까? 본디오 빌라도 비슷하게 지금 표현을 하거든요. 그러면서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또 한 가지 생각할 수 있는 게 이런 거죠. 만일에 내가 저 사람들도 하나님 믿고 이도 하나님 믿잖아요. 둘 다 하나님 믿는데 내가 건드려서 문제가 생기면 안 되잖아요. 부적은 제대로 붙여놔야 되거든요. 괜히 핍박을 했다가는 하나님이 저주를 내릴지 모른다. 인간에게는요 그런 마음이 다 자리 잡고 있어요. 어쨌든 지금 주님께서 (행18:10하)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 일들을 고스란히 이 고린도 지역 사회에서 드러내시기 위해서 갈리오 총독이라는 신임 총독을 이쪽으로 부임케 하고 지금 이러한 어떤 재판을 펼치도록 주께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더 더 재미있는 것은 이 유대인들의 행동이죠. 소스데네, 회당장 소스데네를 붙잡아서, 재판을 누구를 재판해야 되죠? 바울을 재판 해가지고 때려죽이고 싶었는데 애꿎은 자기 유대인 회당에 회당장을 지금 때려서 반 죽인 거예요. 그러니 이들 마음에 무슨 하나님이 있습니까?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뭐밖에 없어요? 예수님을 어떻게 죽였습니까? 그들이 정치적으로 예수님을 몰아서 죽이죠.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면 정치꾼이 돼요. 유대인들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에요. 제가 그냥 지어내는 게 아니라 유대인들은 모든 인류의 대표자들입니다. 그 마지막 자리에 말씀을 연구하고 하게 되면 마지막 자리에 정치가 개입 돼요. 왜 정치가 개입됩니까?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된 판단자잖아요. 이 재판장과 재판장이 붙은 거예요. 갈리오 총독이 재판장이죠. 유대인들도 재판장이죠. 붙었잖아요. 그런데 실세는 누굽니까? 갈리오 총독이거든요. 이들이 얼마나 기도했겠습니까? ‘하나님 저 놈의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구현하여 주옵소서.’ 누구를? ‘이 바울을 우리가 재판장에서 재판하여서 저 놈을 쳐죽일 수 있도록 판결을 내려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한 겁니다. 하나님은 누구 편? 내 편. 그런데 하나님이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같은 여호와를 믿는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서 족치는 겁니다. 결국은 이들이 말하는 것은 다 어떤 거였다? 이 정치적으로 지금 자기들이 하나님 행세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으로써 지금 하나님을 공경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자기 의를 세우려고 열심히 율법에 복종하는 겁니다. 율법에 복종하면 어디로 올라가요? 재판장이거든요. 결국 이 바리새인들의 스승들, 랍비들, 모두가 다 판단자거든요. 예수님을 대하는 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보세요. 다 판단자잖아요. 심판주가 자기들 눈앞에 있는데 자기들이 말씀에 순종하여서 말씀을 따라 삶으로 말미암아 판단자가 돼 있는 거예요. 그 모세의 자리에 앉았는데 율법만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는 것은 원래는 율법만 증거해야 되거든요. 전달자잖아요. 모세가 심판주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이들은 전달만 하면 되는데,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모세도 심판했거든요. 나중에 보면 판결하잖아요. 마지막 이스라엘 백성들이 올라올 때 그 자리가 탐이 나는겁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모세를 재판장의 자리에 앉히셨는가? 인간의 욕망이, 악마성이 어떻게 지금 드러날지를 바라보고 그 자리를 부여해 주신 거예요. 모세는 나는 재판장이 아니오라고 그랬거든요. 재판장이 누굽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셨거든요. 그런데 그 후예들은 모세를 바라보면서 자기들도 모세의 자리에 앉고 싶고 그래서 결국은 자기들이 재판장이 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재판장이 되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렸어요. 세상이 십자가 지신 주님이라는 사실을 인간들은 알지를 못합니다. 그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을 위해서 주님께서 이 세상을 돌리고 계신 거예요. 대통령도 바꾸고 국회의원도 바꾸고 그 바꾸는 건 의미가 없거든요. 그런데 그 의미가 성도들에게 작동을 해요. 성도 아닌 자들은 그걸 모르죠. 성도 아닌 자들은 나한테 이익이 되면 되고. ‘그럼 목사님 투표할 때 목사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 표 안 줍니까?’ ‘당연히 주죠.’ ‘그러면 안 되지 않나요?’ 그거 안 되면 그럼 반대로 하면 뭐예요? 나 의롭다 이거 아닙니까? 인간이 하는 것은 죄밖에 없어요. ‘아 그러면 투표 안 하면 안 됩니까?’ 그거 안 하는 것도 의인데. 주님 앞에 죄 아닌 게 없는데. 다니엘서 2장을 보면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아는 사건이 나오죠. 느부갓네살왕 그 당시에 바벨론 왕이 제국의 왕이였죠. 황제였죠. 그 사람 손아귀에 모든 것이 장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어느 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의 내용도 모르고, 해석도 알고 싶어합니다. 이 진짜 그 욕심 덩어리죠. 모르면 모르는대로 살면 되는데, 그 느부갓네살의 속성을 그대로 담아서 주님께서 일을 하시는 거예요. 자기 나름대로 모든 걸 장악했다 생각했는데 꿈 하나 꿨는데 그 꿈에 장악 당해버렸어요. 우리가 꿈 많이 꾸죠. 어젯밤에 꿈꾼 분 계십니까? ‘그거 진짜 중요한 꿈이었는데...’ 그 생각하다가 돈 버는데 미쳐버리면 그 꿈 다 잊어버리죠 왕은 할 일이 없어서 그 꿈을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이 꿈을 꾸면 다 잊어버려요. 일상생활이 급하기 때문에 다 잊어버리고 가는데 지금 느부갓네살왕은 이 꿈에 사로잡혀 버렸습니다. 꿈에 장악당했습니다. 물론 그 꿈이 누구의 꿈입니까? 주님이 주신 꿈이죠. 계시입니다. 계시 속에 너는 장악 당해 있다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 계시 속에 장악당하여서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 역할을 지금 담당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 자체가 십자가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이미 구약에서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느부갓네살 왕이 별거 아니네’ 이래 들어갈지 모르지만 느부갓네살 왕은 이 시대에 어떤 대통령보다 위대하고 힘이 강력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 러시아의 차르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니까요. 푸틴보다 더 강력하다고요. 푸틴, 시진핑, 바이든, 윤석열 이렇게 다 모아놨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한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세상이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겠습니까? 나 중심으로 돌아가죠. 그러면 우리는 어떤 자들입니까? 역시 느부갓네살을 닮았거든요. 나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잖아요. 이러한 죄인을 갖고 주님은 십자가 중심으로 돌리시는 거예요. 십자가 중심이 되면 우리는 말씀 앞에 죄인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 그 유대인이 가졌던 그 마음. 동시에 또 바울의 입장에서는 ‘주님께서 나에게 이곳에 내 백성이 많다고 하니까 나에게 이런 핍박 당하는 일이나 뭔가 잘 보호해 주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또 누구 중심으로 가요? 바울도 죄인이고요. 유대인들도 죄인이고요. 갈리오 총독도 죄인이에요. 지금 이 전체 세트 자체가 십자가 사건의 완료성을 고스란히 증거하는 상황이라는 거죠. 우리가 닥친 현실이 그래요. 가끔 한국에 나와서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잖아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가지고 제가 지금 당황하고 있는데 원래 복음을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좋아해도 안 모이기를 워낙 즐겨하는 사람들이라 중국에서는 이렇게 찬송가를 못 부르거든요. 찬송가를 크게 부르는 것이 감격스럽다는 걸 모르시죠? 여러분. (바로 그만했어요.) 못 부르게 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예요. 부르게 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예요. 십자가 사랑이 이렇게 우리들 가운데 내리고 있는 상황이고 그 십자가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서 환경을 주께서 조성하는 겁니다. 원망할 대상은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에게는. 나 중심으로 돌아갈 이유도 없어요. 오늘 첫 예배드리는데 오늘이 끝일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마는 저는 늘 설교할 때 ‘오늘이 끝이다.’ 근데 중국에서도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24년이 지나가 버렸어요. 여기서는 오늘이 끝일지도 모르지요. 이제 성도 모였으니까 교회를 오래 하고... 그런 거 없습니다. 우리 뜻대로 되는 게 없어요. 십자가 중심이에요. 복음만 전하다 끝나야 돼요. ‘이제 복음 전하는 사람들이, 듣는 사람이 좀 모였으니까 우리가 뭔가를 해보자’ 그런 게 어딨어요? 주님의 일을 우리가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주님의 일은 주님이 홀로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은 이 바울을 보호하는 것 같지만 복음을 주님이 보호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보면서 ‘이 갈리오 총독을 동원하여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핍박하고자 했지만 주님이 막으셨다. 주님의 일을 이런 식으로 일을 하신다’ 얼마나 신나겠어요? 선교사들도 이런 부분 보면 신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들도 이렇게 해석하고 싶지 않나요? ‘내가 성도이기 때문에 주님이 보호하시고, 사업하는 거 잘 되게 해주시고, 손님 많게 해 주시고...’ 그런 식으로 해석을 하려고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해버립니까?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순간 입을 막아버리죠. 여러분 우리 같으면요. 막는 입조차 ‘너 조용해. 내가 얘기해야 돼.’ 꼭 저 같아요. 끝까지 복음을 전하려고 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이게 주객이 전도됐기 때문에 그래요. 입을 다물게 하면 다물어버리면 돼요. 전하지 못하게 하면 안 전하면 돼요. ‘주님께서 개돼지에게 복음을 못 전하게 하시는구나’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요. ‘말씀들으러 안 오는 사람은 개돼지들 때문에 안 오게 하신다’ 이렇게 해석해도 돼요. 이렇게는 해석 잘 안 하죠. 왜냐면 자기는 개돼지가 아니기 때문에. 해석을 해도 다 자기 중심으로 해석을 해요. 말로는 죄인이라 하는데 죄인은 죽어도 좋잖아요. 그것도 주님이 하셔야 가능한 일이죠. 그래서 지금 주님께서 바울이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사도바울이 입 다물고 있을 사람 아니거든요.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정치적 권세를 끼워넣어버립니다. 그러면 또 우리가 손들고 ‘아무리 대통령이 입을 막는다 해도 복음을 전해야 되지 않습니까?’ 또 이렇게 나대지 마세요. 주님의 일은 주님이 하세요. 딱 막아버리면 입 다물고 있어야 돼요.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구나’ 그럼 안 전하면 되잖아요. 나 중심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주님 중심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날마다 우리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주님이 자기 이름을 위하여 우리들을 의의 길, 십자가의 길로 인도하심을 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주님의 십자가 사건만을 남기기 위한 세상임을 말씀을 통하여 알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들이 십자가 피 복음만 남기기를 소원하시면서 주님이 하나하나 다루시고 조치하시는 환경임을 믿게 하시고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십자가만을 증거하기 위한 환경 속에 매몰되기를 소원하는 주의 백성에게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사도행전 강해 79강 말씀 중심의 세계 하나님 말씀, 시편 38편 1절에서 22절 말씀을 함께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39:1~5)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 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셀라0 주민자 권사님 나오셔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주님의 뜻과 사람의 계획은 너무나 달라서 십자가는 날마다 저희들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몰고 가 일용할 만나로 하루살이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 속에는 인간이 비집고 들어가 더 보탤 아무것도 없음에도 죄짓지 말고 의로워지고자 하는 내 안에 사탄의 꼼수가 십자가 앞에서 날마다 들통나고 책망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모두 한 성령으로 끌려나온 자들이지만, 육으로는 너무나 달라서 서로 부딪침 속에서 상처를 주고 또 되받으며 유감없이 죄를 뿜어냅니다. 그리고 때로 십자가를 져야 할 상황 앞에서 행 해도 죄, 안 해도 죄가 된다는 변명으로 꽁무니를 빼고자 하는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 죄 안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한 나무의 가지된 지체임을 깨닫게 하시고 서로 증인되게 하시어 주님의 은혜만 드러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시공간 떨어져 있으면서 말씀 안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목사님과 이제 함께할 수 있게 허락하신 주님, 하지만 먼 이국에 남겨진 성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줌을 통해서 함께 예배하게 되겠지만 그곳에서도 늘 같은 은혜로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 속에 꽁꽁 감춘 더러운 의가 송두리째 드러나게 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덧입힘 받기를 간절히 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말씀, 잠언서 22장 3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잠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기도하시겠습니다. 저희들을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셔서 주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길과 정반대의 길로 향하게 하셔서 주님의 증인으로 이 땅에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재앙을 보면 피한다는 그 지혜, 그 지혜가 십자가에서 왕창 무너져 버리고 오히려 이 땅에서 죽어 마땅하며 멸망받아 마땅하다라는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며 재앙 속으로 기꺼이 감사함으로 들어가기를 소원하는 그러한 마음을 저희들에게 심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께서 긍휼을 베푸시사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18장 12절에서 17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행18:12~17)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16 저희를 재판 자리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재판 자리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치 아니하니라 오늘 본문도 역시 사도바울이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는 그 과정 속에 있는 내용입니다. 주님께서 밤에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바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행18:9)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행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죠.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그 방식으로 계속해서 일한다는 겁니다. 누구의 중심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1년 6개월이 지났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처음 왔을 때 회당에서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할 때에 그들이 바울을 대적했죠. 바울을 대적하고 복음 전하는 것을 훼방했습니다. 그러면 1년 6개월 동안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유대교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복음이잖아요.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율법을 완전히 거스려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복음이에요. 주석들이나 이런 설교를 보면 ‘이 고발이 엉터리라’ 이렇게 계속 이야기하는데 이 엉터리가 아니에요. 유대인들이 듣기에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 예수님의 복음은 율법을 완전히 대적하여서 하나님을 공경해야 된다라는 복음이에요. 이 골로새서입니까? 거기에 이 ‘하나님께서 의문의 증거를 도말했다’라고 하죠. 율법을 삭제해버렸다라는 겁니다. 굉장히 과격한 표현이거든요. 아마 우리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율법을 삭제했다’라고 하면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셨지, 어떻게 삭제했느냐?’ 이렇게 이제 반문을 하게 된단 말이에요. 그 삭제라는 의미가 누구에게 해당됩니까? 성도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거든요. 그러면 삭제됐기 때문에 율법의 기능이 사라졌느냐? 사라지지 않고 율법은 계속 살아서 삭제되었다라는 것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갈라디아 교인들은 이 삭제되었다라는 그 역할로 율법을 주었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율법을 지키려고 하죠. 그 이유는? 구원이라는 것도 그렇고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것도 그렇고 자기 행위를 통해서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면 십자가에서 다 이룬 걸 믿어요? 믿는다는 사람, 다 저는 안 믿어요. 다 가짜기 때문에 아 그거 믿을 수 있으면 십자가가 왜 필요합니까? 주님이 살아계실 필요가 없잖아요. 주님이 홀로 일하시는데 인간은 거기에 자기 행위를 집어넣으려고 하거든요. 유대인들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들었을 때 그들의 귀에는 이렇게 들렸던 겁니다. 이 총독 갈리오에게 이 고발한 그 내용과 똑같은 거죠. 그 고발한 내용이 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방식이 ‘율법을 어기고’ 이렇게 표현을 한다 말이에요. 이러한 마음을 1년 6개월 동안 계속 품고 있었고 이들은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기회가 그들에게 돌아오지 않았는가? 주님의 조치예요. 이것과 이 상황과 정반대되는 상황도 주님이 조치합니다. 주님이 이 말씀 중심이죠. 십자가 중심으로 일을 하신다라는 것을 분명히 하시기 위해서 지금 1년 6개월 동안 바울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뿐만 아니라 바울로 인하여서 복음을 들은 그 사람들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신 거예요. 오늘 본문 12절에 보면 갈리오가 아가야 충독되었을 때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가죠. (행18: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이 재판 자리라는 것은 정치적 재판 자리예요. 본문이 ‘갈리오가 아가야 충독되었다‘라는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 삭제된 것 처리되지 않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어쩌면 상상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그 상상력을 동원한다 하더라도 말씀에 위반되면 안 되거든요. 그럼 유대인들이 이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되었을 때 일제히 전체적으로 지금 단합하여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왜 그러하냐?라고 할 때는 이 아가야 지방은 어느 지역이 있는가? 하면 오늘날 그리스의 아테네와 고린도 지역, 이 그리스 서남부라고 할까요. 중간에는 이제 지중해가 있으니까 지중해입니까? 무슨 바다(에게해)가 있잖아요. 그 지역이 아가야 지역이고 그 위쪽이 마케도니아 지역이에요. 그 마케도니아 지역은 우리가 성경에 다 나왔죠. 앞서서 이 사도행전 16장에 빌립보 그 다음 빌리보에서 어디로 갑니까? 저만 알지 여러분들 기억하겠습니까? 몰라도 돼요. 데살로니가로 가죠. 그다음 데살로니카에서 어디로 갑니까? 쫓겨서 베뢰아로 가죠. 이 전체 지역이 마케도니아 지역이에요. 그러면 마케도니아 지역도 총리가 따로 있고 아가야 지역도 총리가 따로 있고 이제 다른 저쪽 이전에 비시디아 안디옥, 루가오니아 이쪽, 그쪽은 갈라디아 지역이라고 합니까? 아무튼 그 지역도 또 따로 있는 거예요. 성경을 살펴보면 그쪽에서 출발하는 비시디아 안디옥부터 출발하면 사도행전 13장 5절부터 출발이 되는데 그때부터 이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로부터 핍박과 공격을 받아요. 핍박과 공격을 받을 때 이 유대인들이 누구를 동원하느냐?라고 할 때는 정치적 힘을 동원을 해요. 그것이 이 비시디아 안디옥 그 지역뿐만 아니라 마케도니아에서도 마찬가지죠. 데살로나카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들이 베뢰아까지 따라오잖아요. 따라와서 이 무리를 선동하지 않습니까? 물론 이 저작거리에 있는 이 깡패들 있죠. 그 깡패들을 동원해가지고 성을 소동케 해서 아무튼 그러한 어떤 문제를 누구한테, 이 기독교인들에게 그 당시에 그리스도인에게 덮어 씌웠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울조차도 핍박을 받고 도망을 갔잖아요. 아테네로 마케도니아나 그쪽 지역은 정치적 힘을 동원할 수 있는 역량들이 유대인에게 있었다라는 얘기입니다. 유대인들의 어떤 민족의 힘이라고 할까? 정치적 어떤 뭐라 그럴까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력이 나름대로 있었다라고 볼 수 있어요. 고린도는 지금 어떻냐? 이 아가야 지역은 어떠냐? 총독이 문제예요. 총독이 유대인들에게 협조를 안 한 겁니다. 그게 어디에 나옵니까? 지금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다.‘ 했잖아요. 아테네에서도 못 건드렸죠. 지금 고린도에서도 못 건드렸잖아요. 누구를? 복음 전하는 바울을 누가 그렇게 하셨습니까? 주님이 하셨어요. 그러면 주님이 하실 때 어떻게 누구를 동원시켜요? 위에 있는 권세, 로마서에 나오는 윤석열 이명박 이런 사람을 동원시켜요. 우리 저쪽에 사시는 제가 지금까지 살던 동네는 시진핑. 이전에 선교사들이요 시진핑이 주석된다 할 때 박수치고 환영했어요. 그 할머니가 기독교인이어 가지고 이제 시진핑이 주석이 되면 기독교가 이제 마음껏 복음을 전할 것이다. 정반대로 되버리죠. 그러니까 또 원망을 쏟아내죠. 알고 보면 그 사람이 선교사들을 쫓아낸 게 아니거든요. 우리 장로님이 다니시던 그 교회 담임 목사가 정치적 싸움 때문에 이게 위험한 발언인데 선교사들의 명단을 다 넘겼습니다. 정부에 그걸 누가 하셨어요? 주님이 하셨어요. 엉터리 복음 전하니까 이 엉터리 목사를 통하여서 정치적 꾀임을 갖고 명단을 다 넘겨서 다 쫓아냈어요. 모든 일들이 십자가 중심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누구 중심으로 해석해요? 나 중심이죠. 모든 일을 나 중심으로 해석 하는 겁니다. 주님이 이 당시에 내 백성이 이 고린도에 많기 때문에 주님이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라고 할 때는 총독을 꽉 잡고 있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총독을 동원해서 정치적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한 겁니다. 그러면 그전에는요? 그전에는 주님이 마음껏 발휘하라고 허락하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주님이 총독을 꽉 잡고 있는 게 좋습니까? 마음껏 그 총독이 정치적 힘을 발휘해서 유대인들을 도와서 예수님들을 핍박하는 게 좋습니까? 선택을 한번 해보세요. 우리의 선택은 항상 주님이 꽉 잡고 핍박하지 말고 복음을 마음껏 전하도록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죠? 그게 악마적 생각이에요. 왜 그런가? 하면 십자가에서 다 이룬 일은 그렇게 일을 안 해요. 우리의 예상대로 우리의 소망대로 뭔가 이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가득 모이고 그건 자기 생각이에요. 사도행전을 살펴보면 믿는 자도 있고 안 믿는 자도 있고 안 믿는 자가 훨씬 많죠. 그런데 사람들은 사도행전을 어떻게 해석합니까? 믿는 자들이 훨씬 많다라고 해석을 해버리거든요. 무의식적으로. 여러분 그렇게 다 생각 안 했어요? 근데 사도행전 천천히 읽어 보면 끝에 가면 어떻게 나옵니까? 로마에 가면 어떻게 돼요? 듣는 자도 있고 다 안 듣죠. 없어요. 몇 명 안 남았다니까요. 편지를 보면 이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되었을 때 유대인들이 지금까지 참고 있었던 거예요. 유대인들이 얼마나 웃기는 사람인가 하면요. 제가 이런 표현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웃기는 사람인 이유가 뭔가 하면요. 구약 역사가 있잖아요. 제가 역사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습니다. 구약은 계시거든요. 계시와 역사의 차이는 완전히 달라요. 계시는 십자가를 증거하지만 역사는 나를 중심으로 해석이 돼요. (비행모드 해 주세요. 계속 띠띠띠띠 하지 않게) 역사가 되어 버리면 그 역사의 마지막 종착점은 내가 자리를 차지합니다. 성경 해석도 똑같애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역사로 해석해 버리면 주님이 재림하면 누가 구원받아요? 내가 들림받죠. 내가 들림받는다니까요.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일이 눈앞에 펼쳐지는 세계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이제 영원히 이 눈물 없고 슬픔 없고 해가 필요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산다. 그게요 절간에 가면 다 있어요. 극락. 몇번 얘기했죠. 김태윤 집사님이 늘 다니시는 그 산에 가면 절간들이 있거든요. 절간에 안 들어가시더라고 저는 가봅시다. 해가지고 그 극락 세계가 이 성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극락과 똑같아요.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 속에는 에덴 동산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어요. 로마서에도 ’하나님을 알리라‘고 하잖아요. 하나님 개념이 다 남아 있는 겁니다. 그 하나님이 어때요? 돌이나 나무나 사람으로 다 바꿔치기 해버리죠.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천국은 다 비유예요. 천국이 황금길이라 하잖아요. 우리 어릴 때 많이 속았거든요. 부흥사가 오면 늘 요한계시록이잖아요. 천국은 황금길이고 그 말 해가지고 마지막에 뭐 합니까? 돈 바쳐라. 이 땅에 아무것도 쓸데없다. 여러분 다 황금이고, 황금이 황금 가치를 합니까? 베네주엘라입니까? 그 돈 가치가 폭락하니까 돈을 뭘로 씁니까? 방석 만드는 걸로 쓰고 딱지로 씁니다. 가치가 없어요. 그러면 주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그래야 지옥 가죠. 천국을 자기가 망상을 한단 말입니다. 십자가의 영이 없는 자들은 그 말씀들을 볼 때도 십자가를 못 봐요. 뭘로 봅니까? 나 중심으로 그 본문을 보면서 내가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천국을 꿈꾸는 거예요. 사도행전을 보는 것도 똑같아요. 갈리오가 충독되었을 때 그 유대인들 아까 이야기를 했는데 구약을 볼 때 계시로 보지 못하는 이유가 주님이 그들을 가두어뒀기 때문에 그래요. 가두워졌으니까 억울하지 않습니까? 억울할 게 없어요. 원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니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다 지옥 가야 돼요. 선악과를 먹은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선악과 나무를 만드신 이유가 모든 사람을 어디로 가두기 위해서? 어두움 가운데. 죄인 만들기 위해서 ’너희들은 필히 선악과를 먹어야 돼‘ 먹었죠. 세상은 인간 중심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십자가 중심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도록 조치를 한 겁니다. 그래서 손 들고 ’그거 안 먹게 하시면 될 걸 그거 왜 만들었습니까?‘ 그렇게 질문하는 그 당사자가 온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질문하고 반박하는 거예요. 이미 선악과를 먹은 자는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었죠. 그 꼬맹이때부터 자기가 신이라니까요. 그래서 말 안들으면 패야 돼요. 오죽하면 우리를 죽입니까? 권사님 얼마 안 남았지요? 제가 먼저 갈지 모르지만. 인간은 안 죽이면 안 돼요. 그래서 자기 백성을 십자가와 함께 죽여버리거든요. 선악을 아는 지식이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행세를 하는거예요. ’ 이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갈리오 총독을 붙들고 있었으니까 고린도 교회가 복음의 중심이 되었다?‘ 고린도 전후서를 읽어보세요. 중심이 되기는 뭐가 중심이 돼요? 고린도 교회는 이 상업 도시인데 특별히 돈을 사랑하는 자들이에요. 헌금 안 합니다 고린도 교회. 희한해요. 이게 헌금도 가난한 자들이 헌금을 잘해요. 이게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해서 뭔가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는데 의미를 부여하려면 십자가 중심으로 가야 되거든요. 유대인 이야기를 하면 하나님을 그들은 어떻게 해석해 오느냐라고 할 때는 구약의 역사를 해석해 보니까 교훈을 받을 거 아닙니까? 자기 조상들이 우상을 섬겼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율법대로 살지 않았잖아요. 율법을 거스렸잖아요. 누가?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그리고 그 가장 꼭대기에 있는 재판장이 누굽니까? 왕이죠. 그 왕 밑에 있는 방백들. 그들이 모두 율법을 거스렸어요. 율법을 곡해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상 숭배 속으로 빠져들어서 우상숭배의 도시로 만들었죠. 어디를? 예루살렘을. 성전을. 결국은 그 일로 인하여서 멸망당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구약을 해석할 때 어떻게 해석하겠어요? 당연히 멸망당하지 않는 비법을 찾을 거 아닙니까? 어느 누가 구약을 읽으면서 ’우리는 멸망 당해야 마땅하다‘면서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성경을 안 읽었을 그래요. 여러분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한번 읽어보세요. 말라기에 십일조 나오잖아요. 온전한 십일조를 하라 나오잖아요. 그리고 그 말씀을 들으면서 어떻게 나옵니까? 기본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된다고 나오잖아요. 그 말이 맞아요. 틀려요? 맞죠. 근데 온전한 십일조가 그 의미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육에 속한 사람이. 십자가가 온전한 십일조라는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 성경을 읽으면서. 십자가가 온전한 십일조가 되면 우리는 뭐예요? 구약 이스라엘을 고스란히 담은 우상 숭배자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누가 말라기를 읽으면서 ’십일조를 온전히 드려야 된다‘라고 해석을 하지, ’우리가 지옥 가도 마땅합니다. ‘이렇게 해석을 안 한단 말이에요. 그게 유대인들입니다. 그렇게 해석을 하여서 그들은 어떤 삶을 사느냐?라고 할 때는 율법을 여기 어기고라고 나와있죠. 공격을 할 때 그러면 자기들은 어떻게 했다라는 거예요? 율법을 지켰다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명심해야 되는 것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유대인들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들은 최소한 어떤 자들이냐? 사도 바울이라 생각하면 돼요. 제가 너무 높이 잡았는지 모르지만... 바리새인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최고 경지는요 사도바울이에요. 빌립보서(3:5,6)에 나오잖아요. ’내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 그 말은 모든 바리새인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그 지점이 사도 바울 지점이라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얼마나 대단합니까?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 이게 거짓말이에요? 사람들은 그 말을 우습게 여기죠. 거짓말이 아니에요. 누가 봐도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어요. 십일조를 드릴 때 의와 인과 신을 버렸다라고 주님이 지적하면서 십일조를 공격을 하잖아요. 그러면 바리새인들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우리가 의과 인과 신을 버렸다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하겠느냐?’ 이렇게 따져요. 돈을 100원을 벌어도 10분의 1을 십일조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십일조 하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복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는 이건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한다는 거예요. 진심으로 해요. 그게 의와 인과 신을 버린거거든요. 근데 본인은 뭐라고 하는가하면 진심으로 의를 갖고 인을 갖고 사랑을 갖고 믿음을 갖고 한다는 거예요. 그 기준이 어떤 기준입니까? 율법 기준이거든요. 십자가가 기준이 아니에요. 그렇게 그들이 살아왔다라는 겁니다. 흔히 바리새인 이야기를 하면 외식하는 자들이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거 목사들이 거짓말하는 거예요. 제가 설교할 때마다 여러 번 강조를 했는데 ‘바리새인들의 외식’이라는 말은 누가 하셨어요? 심판주님이 하셨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을 보면 어떻습니까? 그럼 외식 아니에요. 모두가 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한국 교회가 바리새인을 본받고 싶어서 안달이잖아요. 제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항상 무엇을 교육했는가 하면요. 한국 교회가 왜 썪어 빠졌느냐 할 때는 믿음과 행위가 일치되지 않는다 그런 것 때문에 망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온 그 부류들이 김진홍도 거기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다 정치 하잖아요. 정치. 그 당시에. 그거 해보니까 안 되거든요. 그러면 뭘 바꿔야 돼요? 대통령을 바꿔야 돼요. 정신 나간 사람들입니다. 결국은 이 땅에 뭘 이루어 보자고 하는 겁니까? 자기들이 상상하는 하나님 나라예요. 그걸 가장 앞장서 주장한 사람이 CCC에 김준곤. 이미 죽은 사람이지만.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이미 십자가를 완료했는데 무슨 계절이 오게 해요? 왜 그걸 원하는가 하면은 예수 믿는 사람이 편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아니 대통령이 코로나 때문에 격리하면 하면 되잖아요. 하면서 죽을 죄인입니다. 이러면 되는데 아 저 대통령이 못 모이게 한다고... 자기가 돈 아까워서 안 모여놓고 걸릴까 싶어서. 핑계를 누구한테 댑니까? 저놈한테 대거든요. 지금 갈리오 총독을 누가 붙들고 있어요? 그 이전에 총독도 아가야 총독, 누가 붙들고 있어요? 주님이 붙들고 있거든요. 오늘 성경 말씀은 굉장히 심오합니다. 내 육신이 아니라는 거예요. 근데 문제가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있으니까, 자신들의 판단이 누구의 판단이 돼요? 하나님의 판단이 되는 겁니다. 나의 일이 여호와 하나님의 일이 되는 거예요. 놀랍지 않습니까? 저만 놀랍습니까? 구약 성경을 제대로 연구하고, 말씀대로 들어가서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하면 이 인간이 율법을 어디로 갖고 옵니까? 자기 몸속으로 갖고 오거든요. 갖고 오면 그 율법을 해석하고, 해석하는 입장에서 모든 걸 판단하고, 모든 걸 규정을 해요. 선악을 아는 지식이죠. 선악을 아는 지식이 어떻게 작동합니까? 율법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그 율법을 갖고 선악을 구분 해요. 선악을 구분해서 자기가 하나님 행세를 하는 겁니다. 재미있는 것은 원래 여호와께 맡겨라 하거든요.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은 여호와께 맡겨요. 자기가 하는 게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쟁을 누구한테 의존하고 있습니까? 갈리오 총독한테 지금 의존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는 그러면 구약의 전쟁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까? 다윗이 믿었던 그 믿음과 다르지 않습니까?라고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왜 아니냐라고 할 때는 이들이 지금 방금 말씀드렸잖아요. 자기 자신들이 이미 누구의 위치에 올라와 버렸어요? 다윗보다 수준이 더 높아요.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했지만 이들은 그런 짓을 안 합니다. ‘목사님 그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그런 짓 안 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야 사도 바울처럼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 소리를 할 거 아닙니까. 만일에 사도 바울이 다윗처럼 그런 우리아의 아내를 범했다면 그런 소리 못하겠죠. 이들은 지금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한 세상임을 알지 못하는 겁니다. 자기 나름대로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거예요. 자신의 판단이 하나님의 판단이 된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들이 주의 자리에 올라가 있는 거예요. (행18: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지금까지 총독은 누구의 편이었어요? 하나님 편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대적자였다는 거예요. 대통령으로 치면 예를 들어 문재인 대통령이 하나님의 대적자였는데, 이제 여러분이 다 윤석열을 찍었다면서요. 다는 아니지만...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편이다. 그러니까 재판장으로 끌고 가자. 끌고 가서 재판을 하면 틀림없이 이 총독은 우리 편에서 판단을 해줄 거다’ 이게 지금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이에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모습이에요. 재판 자리로 끌고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행18:13) 이 사람이 (바울을 끌고 왔죠)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여러분이 이런 소리 듣습니까? 오늘날 교인들한테? 듣는 사람이라면 진짜 성도예요. 혹시 교인들한테 ‘이야 정말 말씀대로 사시네요.’ 이런 소리 듣는다면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주님의 대적자입니다. 처음 들었습니까? 물론 우리가 일부러 악행을 해라 이런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복음은 세리와 창기에게만 들려지는 복음이에요. 그러니까 상대가 나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간주하는 순간 문제가 이만저만한 게 아니에요. 왜 문제가 이만저만한 게 아닌가 하면 복음을 한 번도 얘기 안 했기 때문에 그래요. 십자가 복음을 얘기하는 순간 상대를 뭘로 봐버립니까? 마귀새끼로 보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규정하겠어요?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넌 나쁜 놈이야’ 그래요.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가르쳤는데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고 왜 사람들을 그렇게 무시하고 왜 윤석열이를 사랑하지 않고 짐승으로 보느냐?’ 짐승으로 보는 게 사랑이에요. 주님이 우리를 어둠으로 보는 게 사랑이에요. 사랑을 정반대로 해석해요. 그런 일들은요 유대인들이 다 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이 정통 유대인들이 얼마나 사랑합니까? 자기 민족에 대해서. 그게 성경적이거든요. 이방인들은 개돼지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자비를 베풀 여지가 없어요. 자기들이 멸망한 이유도 이웃을 돌보지 않았거든요. 유월절 정신이잖아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거. 그래서 지금도 유대인들이 자기들 동네에 이사 오면 어떻게 합니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안 받습니다. 물건을 살 때는 다른 사람보다 3배 4배 더 주고 사요. 우리도 그렇게 합니까? 장로님 물건 살 때 4배 3배 더 줍니까? 이웃을 사랑하고. 안 하잖아요. 그렇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든요. 십자가 복음이 이런 내용입니다. 이걸 조금 더 달리 표현하면 성경대로 안 푼다는 거예요. 성경대로. 자기들이 성경을 몰라서 그렇죠 그러자 바울이 입을 열어 말하려고 하는 순간 인터셉트(intercept) 총독 갈리오가 탁 끼어들어요. 아 정말 이게 우리가 볼 때는 납득이 안 되는 장면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에서 갈리오 총독을 시비 걸 수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바울이 입을 열면 뭐가 나오겠어요? 복음이 나오죠. 맞죠. 복음이 나오는 것은 갈리오가 막았죠. 그러면 우리는 갈리오가 막았다. 이렇게 들어가는데, 저는 갈리오가 막았지만 주님이 막은 거예요. 개돼지에게는 복음을 전하면 안 돼요. 이미 개돼지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주님이 입을 막아버립니다. 그 막는 방식이 우리는 ‘바울아 너는 개돼지에게 복음을 전하면 안 돼’ 그래서 이런 걸 기대하고 있거든요. 우리들은. 그렇지 않나요? 그래야 내가 고상하고 믿음 좋거든요. 그런데 주님이 누구를 끼어들게 해버립니까? 갈리오 총독을 탁 끼어들게 해버려요. ‘입 다물어. 입 다물어.’ 말씀은 우리가 지키는 게 아니에요. 말씀은 말씀하신 분이 이루어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말씀을 들으면 우리가 판단자가 되죠. 판단자가 되어서 ‘요 때는 요렇게, 저 때는 저렇게...’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그런 선택은 모두가 다 누구를 위한 선택이 되죠? 나를 위한 선택이 되는 겁니다. 물론 주께서 배후에 작용하시면 “그래 너의 악마성이 그런 식으로 모습을 보이는구나” 그렇게 주님이 우리를 책망하시는 거예요. 바울이 말을 하려고 할 때는 복음을 전하고 했을 거고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입을 갈리오 총독이 막아버립니다. 막았으니까 바울에게 이 복음에 대해서 이 갈리오 총독이 대적자일까요? 안 그러면 이 복음에 대해서 호의적일까요? 이 일이 일관성 있게 진행이 안 돼요. 막았으면 계속해서 바울을 공격해야 되거든요. 복음을 못 전하게 했기 때문에. 그런데 오히려 바울을 보호하면서 지옥 갈 자는 지옥 갑니다. 자기 스스로 개돼지임을 스스로 증명해버리죠. 갈리오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 멋진 재판장이거든요. 아마 우리는 은연 중에 이러한 재판장을, 총독을, 대통령을 원할지도 모르는 게 아니라 원하죠. 공의로운 재판관. 조국 딸내미는 칠십 군데 압수수색을 하는데, 한동훈은 한 군데도 안 하죠. 당연히 안 하죠. 권력을 누가 갖고 있어요? 검사가 갖고 있거든요. 이런 이야기 하면 여러분 교회 다 떠날 수도 있죠. 정치 이야기하면요. 복음도 다 날아가 버려요. 전라도 가서 복음 이야기하면요. 정치 이야기해서 경상도 대통령편 들면 난리 나죠. 똑같이 공의롭게 ‘칠십 군데 해.’ 반대로 ‘내가 미쳤냐? 그거 하게?’ 그 우리는 뭘 보면 돼요? 인간의 악마성을 보면 되는 거예요. 우리 속에는 이 정의로운 교육을 받아가지고 ‘조국은 더 나빠...’ 제가 그저께 또 들었거든요. 그 비리, 논문 쓰는 거 한동훈 딸인지 뭐 조카인지 그 논문 있잖아요. 우리 딸이 국제학교 다녔잖아요. 돈 주면 다 해줘요. 여러분은 상상이 안 돼요. 서민층은. 여러분 한 100억씩 200억씩 하고 아버지가 검사고 아빠가 뭐 판사고 이런 사람들 계십니까? 혹시. 그 동네는 그렇게 놀아요. 컨설팅 비용. 그 피디수첩에 나왔잖아요. 그죠? 일억 기본입니다. 일억이면 의대 갈 수 있거든요. 명문대를 갈 수 있어요. ‘그거 공의롭게 해야 되지 않냐?’ 백날 해보세요. 제가 그랬어요. 조선시대도 똑같다고.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권력을 못 이기고요 돈을 못 이겨요. 이 시대는. ‘아니 목사님 그거 바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차피 불심판인데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되잖아요. 그게 주님의 조치예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무엇이 날아가요? 복음이 날아가요. 복음이. 많은 사람들이 복음 이야기하다가 어디로 갑니까? 정의로움으로 가거든요. 그럼 뭐 합니까? 민중 운동하고 가난한 자 밥 퍼주고 이 짓 하고 있어요. 김진홍 목사는 그러다가 어디로 갔어요? 정치꾼이 됐잖아요. 지가 더 나쁜 놈이라고요. 그 짐승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 거예요. 처음부터 복음이 아니었지만. 서경석?도 있잖아요. 우리 대학생 때 되게 유명했거든요. 그 사람 강의 듣는 게 소원이었단 말이에요. 복음 자체가 없단 말입니다. 복음은 십자가 지신 주님 중심이지 나 중심이 아니에요. 지금 얼른 보면 이 복음이 마치 바울을 보호하는 것 같잖아요. 바울 중심으로 바울을 보호하는 것 같잖아요. 그렇게 안 보입니까? 근데 앞선 본문에 의하면 바울을 보호 안 했거든요. 복음만 보호했어요. 십자가만 남기도록 바울을 인도하고, 핍박도 받게 하고, 돌에 맞아서 죽을 뻔 당하게 하셨어요. 근데 이 고린도에서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호하면서 사실은 보호가 아니고 맞물려 가는데, 제가 왜 바울 중심으로 자꾸 얘기하지 않는가? 하면 바울 중심이 되면 결국은 사람들은 ‘나 중심으로’ 와버려요. 바울이 복음 증인이잖아요. 나도 증인이니까 나 중심으로 주님이 모든 세상을 돌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갈리오가 멋진 재판을 하죠. (행18:14)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행18: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이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갈리오 총독의 이 말이 뒷부분과 연결을 해보면요. 이 회당장 소스데네가 등장하거든요. 이 갈리오 총독의 판결을 들은 유대인들이 열받았어요. 열받아서 회당장 소스데네를 재판하는 그곳 앞에 세워서 반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부분을 볼 때 ‘소스데니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현재 회당장 소스데네예요. 이전에 회당장은 그리스보죠. 그리스보는 복음을 받아들였죠. 이 내용과 이렇게 갈리오 총독의 처리를 이렇게 들여다보면 아마 이 회당장 소스데네가 앞장서서 갈리오 총독에게 뇌물을 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뇌물의 액수가 중간에 삥땅했을 가능성도 높고요. 아니면 이 갈리오 총독이 가능성이 되게 많거든요. 종류가 많아요. 갈리오 충독이 뇌물은 먹고 판결은 어떻게? 나름대로 공정한 판결. 지 마음대로 안 되잖아요. 지금. 배후에 누가 지금 활동하고 계세요?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그를 지금 다루고 계시잖아요. 지금 그런 사태가 발생한 거예요. 그러니 어떤 공정한 재판관이 나왔다 아니면 불리한 재판관이 나왔다 누구를 위해서? 십자가 지신 주님을 위해서. 그러면 누구를 치겠어요? 그 상황을 통해서 성도를 치죠. 성도를. 성도를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는 거예요.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나는 나름대로 괜찮은 재판장이야.’ 정말 공의롭게 판단을 하잖아요. 이건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이 법을 어겼다면 너희 말을 들어주겠지만 만일에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너희 문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유대인들 세계에서 아마 이러한 어떤 위에서 명령이 내려왔을지 모르겠어요. 민족들을 다 나름대로 보호하면서 다스리는 그러한 어떤 정치 체제를 지금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너희들의 민족 문제라든가 종교 문제라든가 언어 문제라면 너희들이 어떻게 처리하든 나는 관여하지 않겠다. 꼭 누구를 보는 것 같습니까? 본디오 빌라도 비슷하게 지금 표현을 하거든요. 그러면서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또 한 가지 생각할 수 있는 게 이런 거죠. 만일에 내가 저 사람들도 하나님 믿고 이도 하나님 믿잖아요. 둘 다 하나님 믿는데 내가 건드려서 문제가 생기면 안 되잖아요. 부적은 제대로 붙여놔야 되거든요. 괜히 핍박을 했다가는 하나님이 저주를 내릴지 모른다. 인간에게는요 그런 마음이 다 자리 잡고 있어요. 어쨌든 지금 주님께서 (행18:10하)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 일들을 고스란히 이 고린도 지역 사회에서 드러내시기 위해서 갈리오 총독이라는 신임 총독을 이쪽으로 부임케 하고 지금 이러한 어떤 재판을 펼치도록 주께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더 더 재미있는 것은 이 유대인들의 행동이죠. 소스데네, 회당장 소스데네를 붙잡아서, 재판을 누구를 재판해야 되죠? 바울을 재판 해가지고 때려죽이고 싶었는데 애꿎은 자기 유대인 회당에 회당장을 지금 때려서 반 죽인 거예요. 그러니 이들 마음에 무슨 하나님이 있습니까?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뭐밖에 없어요? 예수님을 어떻게 죽였습니까? 그들이 정치적으로 예수님을 몰아서 죽이죠.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면 정치꾼이 돼요. 유대인들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에요. 제가 그냥 지어내는 게 아니라 유대인들은 모든 인류의 대표자들입니다. 그 마지막 자리에 말씀을 연구하고 하게 되면 마지막 자리에 정치가 개입 돼요. 왜 정치가 개입됩니까?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된 판단자잖아요. 이 재판장과 재판장이 붙은 거예요. 갈리오 총독이 재판장이죠. 유대인들도 재판장이죠. 붙었잖아요. 그런데 실세는 누굽니까? 갈리오 총독이거든요. 이들이 얼마나 기도했겠습니까? ‘하나님 저 놈의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구현하여 주옵소서.’ 누구를? ‘이 바울을 우리가 재판장에서 재판하여서 저 놈을 쳐죽일 수 있도록 판결을 내려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한 겁니다. 하나님은 누구 편? 내 편. 그런데 하나님이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같은 여호와를 믿는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서 족치는 겁니다. 결국은 이들이 말하는 것은 다 어떤 거였다? 이 정치적으로 지금 자기들이 하나님 행세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으로써 지금 하나님을 공경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자기 의를 세우려고 열심히 율법에 복종하는 겁니다. 율법에 복종하면 어디로 올라가요? 재판장이거든요. 결국 이 바리새인들의 스승들, 랍비들, 모두가 다 판단자거든요. 예수님을 대하는 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보세요. 다 판단자잖아요. 심판주가 자기들 눈앞에 있는데 자기들이 말씀에 순종하여서 말씀을 따라 삶으로 말미암아 판단자가 돼 있는 거예요. 그 모세의 자리에 앉았는데 율법만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는 것은 원래는 율법만 증거해야 되거든요. 전달자잖아요. 모세가 심판주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이들은 전달만 하면 되는데,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모세도 심판했거든요. 나중에 보면 판결하잖아요. 마지막 이스라엘 백성들이 올라올 때 그 자리가 탐이 나는겁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모세를 재판장의 자리에 앉히셨는가? 인간의 욕망이, 악마성이 어떻게 지금 드러날지를 바라보고 그 자리를 부여해 주신 거예요. 모세는 나는 재판장이 아니오라고 그랬거든요. 재판장이 누굽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셨거든요. 그런데 그 후예들은 모세를 바라보면서 자기들도 모세의 자리에 앉고 싶고 그래서 결국은 자기들이 재판장이 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재판장이 되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렸어요. 세상이 십자가 지신 주님이라는 사실을 인간들은 알지를 못합니다. 그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을 위해서 주님께서 이 세상을 돌리고 계신 거예요. 대통령도 바꾸고 국회의원도 바꾸고 그 바꾸는 건 의미가 없거든요. 그런데 그 의미가 성도들에게 작동을 해요. 성도 아닌 자들은 그걸 모르죠. 성도 아닌 자들은 나한테 이익이 되면 되고. ‘그럼 목사님 투표할 때 목사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 표 안 줍니까?’ ‘당연히 주죠.’ ‘그러면 안 되지 않나요?’ 그거 안 되면 그럼 반대로 하면 뭐예요? 나 의롭다 이거 아닙니까? 인간이 하는 것은 죄밖에 없어요. ‘아 그러면 투표 안 하면 안 됩니까?’ 그거 안 하는 것도 의인데. 주님 앞에 죄 아닌 게 없는데. 다니엘서 2장을 보면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아는 사건이 나오죠. 느부갓네살왕 그 당시에 바벨론 왕이 제국의 왕이였죠. 황제였죠. 그 사람 손아귀에 모든 것이 장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어느 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의 내용도 모르고, 해석도 알고 싶어합니다. 이 진짜 그 욕심 덩어리죠. 모르면 모르는대로 살면 되는데, 그 느부갓네살의 속성을 그대로 담아서 주님께서 일을 하시는 거예요. 자기 나름대로 모든 걸 장악했다 생각했는데 꿈 하나 꿨는데 그 꿈에 장악 당해버렸어요. 우리가 꿈 많이 꾸죠. 어젯밤에 꿈꾼 분 계십니까? ‘그거 진짜 중요한 꿈이었는데...’ 그 생각하다가 돈 버는데 미쳐버리면 그 꿈 다 잊어버리죠 왕은 할 일이 없어서 그 꿈을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이 꿈을 꾸면 다 잊어버려요. 일상생활이 급하기 때문에 다 잊어버리고 가는데 지금 느부갓네살왕은 이 꿈에 사로잡혀 버렸습니다. 꿈에 장악당했습니다. 물론 그 꿈이 누구의 꿈입니까? 주님이 주신 꿈이죠. 계시입니다. 계시 속에 너는 장악 당해 있다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 계시 속에 장악당하여서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 역할을 지금 담당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 자체가 십자가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이미 구약에서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느부갓네살 왕이 별거 아니네’ 이래 들어갈지 모르지만 느부갓네살 왕은 이 시대에 어떤 대통령보다 위대하고 힘이 강력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 러시아의 차르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니까요. 푸틴보다 더 강력하다고요. 푸틴, 시진핑, 바이든, 윤석열 이렇게 다 모아놨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한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세상이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겠습니까? 나 중심으로 돌아가죠. 그러면 우리는 어떤 자들입니까? 역시 느부갓네살을 닮았거든요. 나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잖아요. 이러한 죄인을 갖고 주님은 십자가 중심으로 돌리시는 거예요. 십자가 중심이 되면 우리는 말씀 앞에 죄인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 그 유대인이 가졌던 그 마음. 동시에 또 바울의 입장에서는 ‘주님께서 나에게 이곳에 내 백성이 많다고 하니까 나에게 이런 핍박 당하는 일이나 뭔가 잘 보호해 주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또 누구 중심으로 가요? 바울도 죄인이고요. 유대인들도 죄인이고요. 갈리오 총독도 죄인이에요. 지금 이 전체 세트 자체가 십자가 사건의 완료성을 고스란히 증거하는 상황이라는 거죠. 우리가 닥친 현실이 그래요. 가끔 한국에 나와서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잖아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가지고 제가 지금 당황하고 있는데 원래 복음을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좋아해도 안 모이기를 워낙 즐겨하는 사람들이라 중국에서는 이렇게 찬송가를 못 부르거든요. 찬송가를 크게 부르는 것이 감격스럽다는 걸 모르시죠? 여러분. (바로 그만했어요.) 못 부르게 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예요. 부르게 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예요. 십자가 사랑이 이렇게 우리들 가운데 내리고 있는 상황이고 그 십자가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서 환경을 주께서 조성하는 겁니다. 원망할 대상은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에게는. 나 중심으로 돌아갈 이유도 없어요. 오늘 첫 예배드리는데 오늘이 끝일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마는 저는 늘 설교할 때 ‘오늘이 끝이다.’ 근데 중국에서도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24년이 지나가 버렸어요. 여기서는 오늘이 끝일지도 모르지요. 이제 성도 모였으니까 교회를 오래 하고... 그런 거 없습니다. 우리 뜻대로 되는 게 없어요. 십자가 중심이에요. 복음만 전하다 끝나야 돼요. ‘이제 복음 전하는 사람들이, 듣는 사람이 좀 모였으니까 우리가 뭔가를 해보자’ 그런 게 어딨어요? 주님의 일을 우리가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주님의 일은 주님이 홀로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은 이 바울을 보호하는 것 같지만 복음을 주님이 보호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보면서 ‘이 갈리오 총독을 동원하여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핍박하고자 했지만 주님이 막으셨다. 주님의 일을 이런 식으로 일을 하신다’ 얼마나 신나겠어요? 선교사들도 이런 부분 보면 신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들도 이렇게 해석하고 싶지 않나요? ‘내가 성도이기 때문에 주님이 보호하시고, 사업하는 거 잘 되게 해주시고, 손님 많게 해 주시고...’ 그런 식으로 해석을 하려고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해버립니까?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순간 입을 막아버리죠. 여러분 우리 같으면요. 막는 입조차 ‘너 조용해. 내가 얘기해야 돼.’ 꼭 저 같아요. 끝까지 복음을 전하려고 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이게 주객이 전도됐기 때문에 그래요. 입을 다물게 하면 다물어버리면 돼요. 전하지 못하게 하면 안 전하면 돼요. ‘주님께서 개돼지에게 복음을 못 전하게 하시는구나’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요. ‘말씀들으러 안 오는 사람은 개돼지들 때문에 안 오게 하신다’ 이렇게 해석해도 돼요. 이렇게는 해석 잘 안 하죠. 왜냐면 자기는 개돼지가 아니기 때문에. 해석을 해도 다 자기 중심으로 해석을 해요. 말로는 죄인이라 하는데 죄인은 죽어도 좋잖아요. 그것도 주님이 하셔야 가능한 일이죠. 그래서 지금 주님께서 바울이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사도바울이 입 다물고 있을 사람 아니거든요.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정치적 권세를 끼워넣어버립니다. 그러면 또 우리가 손들고 ‘아무리 대통령이 입을 막는다 해도 복음을 전해야 되지 않습니까?’ 또 이렇게 나대지 마세요. 주님의 일은 주님이 하세요. 딱 막아버리면 입 다물고 있어야 돼요.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구나’ 그럼 안 전하면 되잖아요. 나 중심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주님 중심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날마다 우리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주님이 자기 이름을 위하여 우리들을 의의 길, 십자가의 길로 인도하심을 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주님의 십자가 사건만을 남기기 위한 세상임을 말씀을 통하여 알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들이 십자가 피 복음만 남기기를 소원하시면서 주님이 하나하나 다루시고 조치하시는 환경임을 믿게 하시고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십자가만을 증거하기 위한 환경 속에 매몰되기를 소원하는 주의 백성에게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