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신명기 강해 65강 신 10:17-19 신들의 신과 나그네 사랑

하나님 말씀, 신명기 10장 17절에서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10:17~19)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아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들 중에 신이시며 주들 중에 주시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들 중에 신이다. 주들 중에 주시다.’ 이렇게 말을 하면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듯이 유일신 사상을 말씀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해요. ‘여호와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다’

그런데 이렇게 말을 하면 지금 유대인들도 유일신을 믿고 있고요.
예수님을 살해한 남은 자 유대인들도 그러하고, 이슬람교도 유일신을 믿거든요.
그러니 그러한 생각 자체가 이미 엉터리라는 겁니다.
‘우리는 유일신 하나님만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예수님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돼요.

그래서 “주들의 주”
우리 한글 성경에는 단수로 나오지만, 히브리어 성경을 보면 복수로 되어 있죠. “신들의 신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아니면 이 성경을 읽는 우리들이 어떻게 이해를 하느냐?
하나님은 다른 신들과 구별이 되거든요.
‘주들의 주다, 신들의 신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을 때
이스라엘을 통해서 나타나시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봐야 됩니다.

그렇다면 “주들의” 할 때 주, 주들, 신들, 이것들은 다 우상이죠.
그러니까 우상들이 어떠한 모양을 띨 것인가?
그것을 알게 된다면 이 말씀의 의미가 선명해지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위대하시고 능하시다 할 때는 힘이 세시고 그리고 두려우신 분이다.
이렇게 하나님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 다른 신들은 그렇지 않나요?
다른 신들도 마찬가지죠.

이렇게 말하면
‘다른 신들은 우상이고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위대하시고 강하시고 위엄이 있는 분이시다’ 이렇게 말을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신들이 다 이러한 모양을 띱니다.
신이라고 했을 때 어떤 신이든 강한 신이고요.
어떤 신이든 두려운 신이고 어떤 신이든 위대한 신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을 때는
인간의 언어를 갖고 자기를 소개하시기 때문에 그 주들 있죠. 주들. “주들의 주”라고 하셨잖아요.
‘그 주들이 갖고 있는 크고 강하고 두렵다’라는 개념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물론 이스라엘 자손들이 몰라요.

모르는데 광야 40년을 지나오고 출애굽을 경험하면서
그 속에서 크고 힘이 세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그들은 증거했습니다.
배웠다라고 하면 또 배워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 전체 과정 40년 역사를 통하여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증거한 겁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신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선악과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보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는 분이지. 그런 신이야말로 진짜 신이지’ 그러한 신들이 바로 여기에서 말씀하는 주들, 신들, 우상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다’ 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율법을 보게 되면 외모를 봅니다.
레위지파를 선택하셨죠. 아론 가문을 또 선택하시고요. 복장까지도 다 보세요.
에봇을 입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제사를 받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뇌물을 받지 않으신다고 했는데 제물을 받으시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속죄제도 받으시고 번제도 받으시고 속건제도 받으시고 화목제도 받으시잖아요.
그럼 뇌물을 받지 않는 분이냐?
우리가 보기에는 뇌물도 받으시고 외모도 보시잖아요. 혈통을 보시잖아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레위 지파나 이스라엘이나 아니면 아론 가문을 선택을 하시고
대제사장으로 세우신 이 일이나 제사법을 주셔서 제물에 대해서 말씀하신 그 내용들은
철저하게 “외모로 보지 않는다, 뇌물을 받지 않는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라는 겁니다.
말씀이 되게 어렵죠.

달리 표현하면요.
이미 요셉이 애굽에 내려갔을 때 그곳에서도 제사장이 있었어요.
미디안 동네도 마찬가지고요. 제사장 직분이 있었고요. 제물도 다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들 애굽이나 아니면 미디안 땅,
이방 사람들이 섬기는 그 신들, 주들은 사람을 외모로 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구별시키는 겁니다. 구별을 시켜서 제사장으로 세우고요.
그리고 뇌물을 받는다는 겁니다.
피를 흘린 제물을 받는다든가, 아니면 사람을 받는다든가 그러한 것들을 받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진노를 누그러뜨리시든지 그렇게 한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주들의 주시고 신들의 신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사장을 선택하신 것이나 아니면 레위지파를 선택하신 것이나
아니면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이것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이것만 이야기해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우리들은 선민이다’ 이 사상이 날려가 버립니다.
말씀 자체에서 이러한 깊이를 알 수가 없죠. 육에 속했기 때문에.

그리고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이 받으신다”
이것도 안 받아요. 나중에 하나님이 안 받는다 하시거든요.
‘드려라 할 때는 언제고 왜 안 받느냐?’ 하면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뇌물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다면 이스라엘 자손들은
사람을 외모로 보신다라고 생각을 하고 뇌물을 받으신다고 생각하는 차원에서 제사를 드린 겁니다.

주들의 주, 신들의 신이 이렇게 구별이 되는 겁니다.
이런 차원에서 하나님은 위대하고 크고 능하시고 두려운 분이라는 거예요.
신들과 다른 모습입니다. 이방신들과 다른 모습이예요.

그래서 18절에 보게 되면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정말 난해한 말씀이죠. 출애굽기 22장에도 이러한 말씀이 나오는데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라고 하셨어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랑하는 방식이 뭐냐? 하면 율법을 지키는 방식이에요.
‘율법을 지키는 것’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하나님, 나그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어떻게 연결이 되느냐? 이 얘기입니다.

우리는 뒤에 19절에 보면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우리의 과거를 기억하면서 불쌍히 여겨야지, 동정의 마음을 가져야지’
그런 생각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할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차원에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에요.
그 정도 같으면 그 우상들과 똑같은 수준이죠.

출애굽기 22장 22~2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함으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니라”
여기에도 보면 똑같이 과부와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하죠.
그들이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에 대해서 듣고 복수하신다라는 게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그런데 이 고아와 과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는 거예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뒤에 24절에 보면 “나의 노가 맹렬함으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의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율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과부가 되고 고아가 된 거예요.

놀랍게도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복수하신다는 거예요.
그럼 고아와 과부는 율법 위반자,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은 자들의 아내요 자녀잖아요.
그들을 위하여 복수하신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들을 사랑하라고 하거든요. 지금.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사랑하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문제는 여호와의 율법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이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과연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사랑하겠느냐라는 거예요. 사랑하겠습니까?
우리들은 과거를 기억하여서 ‘사랑해야지’ 이럴지 모르지만, 사랑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자체가 선악 구조로 작동하기 때문에 그래요.

마태복음 9장을 보겠습니다. 10~13절을 보면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여기에 보면 세리와 죄인들이 나오죠.
고아와 과부가 세리와 죄인으로 바뀝니다.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이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들이거든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기 때문에 어떻습니까? 이 세리와 죄인들과 가까이 하고 싶을까요?
저들은 율법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이잖아요.

우리들이 어제, 오늘 아침에 비가 많이 왔잖아요. 도시에 살면 진흙탕 길을 걸을 일이 없지만
제가 아침에 나가 보니까 진흙이 묻는 그런 곳을, 그런 진흙탕 길을 지나가려고 합니까?
모든 것이 다 젖게 되고 더럽게 되는데... 피해가잖아요.

‘잘 만났다. 저 더러운 곳과 친해져야지’
애들이 있으면 애들은 뭐 더럽고 안 더럽고를 구별하지 않잖아요.
모든 곳이 뒹굴 수 있고 노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이 바리새인들은 어른이거든요.
말씀대로 살아가니까 세리와 죄인들과 가까이 하고 싶겠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 이 두꺼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말씀 때문에 그래요.
그 말씀에 근거하여서 철저하게 구별된 삶을 사는 겁니다.
자신들이 고아와 과부라고 생각을 못해요. 말씀대로 살기 때문에.
자신들이 세리와 죄인들이라 생각을 못합니다. 말씀대로 살기 때문에.

상당히 이게 독특하지 않습니까?
말씀을 위반했으면 세리와 죄인으로 인정하겠지만,
말씀대로 살기 때문에 자신들은 그 부류에 놓지 않아요.
예수님께서 그들과 마태의 집에 들어가서 세리와 죄인과 함께 잡수시니까 시비를 거는 거예요.
율법을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지금 “신들의 신이요 주들의 주”라는 말씀의 의미를 이 바리새인들은 도무지 깨닫지를 못해요.
왜? 명령을 그대로 지키라고 말씀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시며
그들의 의복을 입히신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지? 그들을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셨는지?
이들은 알 수가 없는 거예요.
지금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여호와는 우상입니다.

“주들의 주”는 어떤 분이냐? 하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자기 몸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그분이 주가 돼요.
어떻게 그걸 생각할 수 있겠어요?

인간이 생각하는 신은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일 뿐이에요.
그래서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를 유대인들이 연구를 하면 모른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앞서 처음 말씀드릴 때
이스라엘 역사 전체를 통해서, 40년 광야생활, 출애굽을 통해서
여호와의 이름이 계시가 된 거예요. 증거가 된 겁니다.
그들이 알아먹을 수가 없어요.

기껏해야 이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을 보일 뿐이죠.
명령을 지키고 그다음 나오는 게 뭐냐 하면 고아와 과부를 돌봐요.

돌보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
돌보기는 돌보는데 고아와 과부를 어떻게 평가를 합니까?
출애굽기 22장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자로서 저주받은 자죠.
요한복음 9장 같은 경우에는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라고 질문을 하잖아요.
죄 때문이라는 거예요. 죄 때문.

그러면 자신은 건강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는 거예요.
고아와 과부를 돌보면서 고아와 과부에 대해 조롱하고 멸시하는 태도를 갖는 거예요.
분명 ‘너희도 애굽 땅에서 종 되었다. 나그네 되었다’라고 말씀을 하셨을 때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도 이 말씀을 수도 없이 봤잖아요. 그러면 ‘아 과거를 기억해야 되지’ 그게 아니라
지금 너의 형편이 어떤 형편이냐? 하면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출애굽 당하고 있는 현장이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거예요.
그걸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말씀을 무슨 수로 인간이 깨닫겠어요?
말씀이 인간에게 들어오면 다 말로 바뀌어버리는데. 나 중심으로 바뀌어버리는데.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니까 그들은 용납할 수 없죠.
그들이 기다린 메시야는 이런 메시야가 아니죠.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기들 편에 들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 편.
그러니 율법 자체를 엉터리로 해석하는 겁니다.

그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죄인 만들기 위해 주신 것이에요.
어떤 죄인인가? 하면 종말의 죄인.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조롱하고 핍박하고 죽이기 위한, 죄인 만들기 위한 율법이에요.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나 쓸데 있느니라”
이 말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죠. 누가 모릅니까? 이걸.
오늘도 제가 여기 운동을 나갔는데 자전거 길이 있어요. 중학생인지 대학생인지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넘어졌는데 그 소리가... 많이 다쳤어요. 그래서 119 불러서 차를 타고 가는 겁니다.
멀쩡하고 건강한 사람, 다치지 않았는데 119 부를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예수님 말씀이 당연한 말씀이잖아요.

근데 이 당연한 말씀이 인간에게는 당연하지 않게 오게 돼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이 찾아오셔야만 죄인이 되고 예수님이 찾아오셔야만 이 병자가 되는 거예요.

세상은 예수님의 피를 증거하기 위한 세상이에요.
피 흘리신 예수님의 주되심을 증거하기 위한 세상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말씀 자체가 ‘나를 위한 말씀’인 겁니다.
‘주들의 주요 신들의 신을 믿고 있는 내가 말씀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주들의 주요 신들의 신이 나에게 축복을 주실 것이라. 메시야가 오면 그 영광스러운 그 나라에 들어가서 한 자리 차지하면서 떵떵거리며 살거라’ 그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세상 자체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한 세상인 거예요.
십자가의 피를 증거하기 위한 세상인 겁니다.

그러니 “주들의 주요 신들의 신이라” 했을 때,
이방 신들의 특징, 이방 신들의 특징이 이 유대인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유일신을 믿는 자들이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을,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을 죽여버리는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이 우리들을 죄인으로 부르셨기에
죄인을 부르러 오신, 십자가 지신 주님을 위한 세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들의 신이시요 주들의 주가 되신 십자가 지신 주님만을 자랑하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