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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도 올렸습니다.

여자는 메시아를 만났습니다.
아니 예수님께서 여인을 만나주셨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죄가 사해졌음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여자에게 자랑은 메시야되신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배가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흔히 말하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여인이 드려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예배에 대한 개념이 깨어졌습니다.

여인의 모습자체가 예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만나 주심으로 예배가 된 것입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물론 자신의 죄를 분명히 떠들면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여인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42절에서 이렇게 태도가 바뀝니다.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39절에서는 분명 여자로 인해 동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했는데...

추수꾼으로 보냄을 받은 자는 이렇게 역할하고 끝나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땅의 양식을 말하는 제자들에게 하늘의 양식을 말씀하시고,
땅의 추수를 하늘의 추수로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이 양식을 얻어온 행위를 두고 타인의 노력한 것에 참예했다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추수꾼으로 예수님을 전할터인데 이들은 오직 참예한 자들입니다.
사마리아여인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