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이사야 강해 42강 사 13:1-22 바벨론에 대한 경고

하나님 말씀, 이사야 13장 1절에서 22절까지 말씀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사13:1~22)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가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너희는 애곡할찌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케 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희귀케 하리로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 같이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겠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을 치게 하리니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가석히 보지 아니하리라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곳에 그 양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 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아멘)

이 바벨론에 대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선지자의 경고죠.
이렇게 예언을 하면 바벨론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을 해보면
‘예수님이 곧 강림하시는데 회개하라’ 그러면 뭐라고 하겠어요?
‘오늘 지금 소 사러 가야 되는데 지금 장가 가야 되는데 지금 무슨 말씀하십니까?’
지금 자유 마을 만들어서 이제 내 딸하고 아들에게 돈이 지금 끌어모으고 있잖아요. 그죠?
모르세요? 다 아들하고 딸 이름으로 했잖아요.
그거 다 끌어모아 가지고 교회 안 물려줘도 되잖아요. 물려줘도 되지만.

주님 왜 오시느냐? 얘기예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장을 생각해보면 이 바벨론을 향하여서 우리는 과거잖아요.
과거니까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아, 이 말씀은 말씀대로 되어질 것이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가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말씀이 중첩이 되어 있어요.

방금 우리가 읽어보았지만, 단순히 바벨론에 대한 멸망뿐만 아니라
이 세상 전체에 대한 심판도 포함돼 있고, 그 사이에 주님의 심판도 함께 들어와 있다라는 겁니다.

문제는 내가 살아가는 이 현장에서 과연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수 있느냐? 라고 하면
안 받아요.
모든 것은 그래요. 되어봐야 알잖아요.
아까 오전에 설교도 그런 얘기했잖아요.
복음을 전하면 ‘이게 진짜 진리다’라고 하면 ‘진리인 증거 대보라’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안 돼요. 또 말귀가 흐려져서 진리인 증거를 대보라는 겁니다.

아니 세상에 다 각자 진리라고 하잖아요.
아까 오전 예배 마치고 우리 목사님하고 잠시 얘기를 하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뭐냐? 하면 이게 진리이냐? 아니냐? 증거를 대라는 거잖아요.
증거 된다고 믿을까요? 안 믿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증거를 보여주셔도 안 믿죠.
‘내가 하나님이다’ 하니까 죽여버립니다.
성령이 없으면 믿을 수가 없어요.

이것도 마찬가지죠.
물론 이 말씀에 대해서 믿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누구냐? 남은 자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이 바벨론이 멸망당했고 그다음 다니엘 예언에 의하면 바벨론만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보면 메대파사 사람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고 그다음 또 헬라 마케도니아에 의해서 멸망당하고
그다음 로마 제국에 의해서 멸망당하고
그다음 등장해야 될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천국이거든요.

그러면 이 천국에 대해서 이들이 기다릴 때 어떤 천국을 기다리느냐? 라고 하면
바벨론 나라 같은 천국을 기다려요. 진짜 흥미로운 겁니다. 이게.

오늘날 교인들이 우리 어릴 때요. 그런 찬양을 많이 불렀어요.
제 집 주위에 보면 맨션이 많아요. 여러분 지금 맨션이 좋아요? 나빠요?
맨션 가보셨습니까? 맨션, 펜션 말고 맨션.
발음이 제가 좀 딸려가지고 혹시 맨션 혹시 가보신 적 있나요?
옛날에 찬양 부를 때 ‘영원한 맨션 그 위에 집이 있네.’ 이렇게 불렀어요.

혹시 아세요? 가스펠 송 이런 거 못 들어봤어요.
그 당시에 그 맨션이 최고였거든요. 지금 맨션 한번 가보세요.
귀곡 산장입니다. 제가 집 얻으려고 맨션 가봤거든요.
벌써 40년 50년이 지났잖아요. 그런 집들은

이 남은 자 유대인들이 이 말씀에 대해서 확실하게 믿고 있죠.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에.
그러니 천국이 온다고 할 때 제가 맨션 이야기 왜 했냐? 하면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간다 했을 때 제 어릴 때만 해도 저희 동네는 가난했거든요. 주변은.
그러면 천국 가면 황금집에 산다. 태국에 빨리 가 봤어야 되는데 황금집을 봤어야 되는데
그런 것부터 해가지고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소망이 강렬하거든요.

조용기 목사 같은 경우는 “네 영혼이 잘 된 것 같이 범사가 잘 되고 몸이 강건하기를 원하느라”
이것도 가만히 생각하면 웃기는 이야기잖아요.
왜냐하면 다 추상명사거든요. 사기꾼들이 그렇게 사기를 쳐요.
십자가 사건은 추상명사가 아니에요.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거든요.

그런데 ‘네 영혼이 잘 된다.’ 얼마큼 잘 돼야 돼요? 자기도 답이 없어요.
답이 없으니까 추상명사로 계속 던지는 겁니다.
‘범사가 잘 된다.’ 얼마큼 잘 돼야 돼요?
영혼 잘 안 됐어요. 제가 보기에는.

복음이 안 나오는 게 무슨 영혼이 잘 돼요.
범사가 잘 안 되니까 꼬였잖아요. 아들 한번 보세요.
(세 가지 다 안 됐죠. 그 교회 장로님께서 지금 간증하고 계시는데) 안 됐거든요.
강건하기는 뭘 강건해요? 사기를 그렇게 치는 거예요.

그 치는 이유가 그게 왜 먹히느냐? 하면 각자가 품고 있는 천국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래요.
주님이 우리에게 천국을 소개할 때는 어떻게 소개하시는가? 하면
우리가 갖고 있는 천국을 깨고 천국을 소개해야지 하시는데,
목사들이나 이 신학자들이 성경을 이야기를 할 때 천국을 소개할 때
천국을 깨는 그 자리에 천국을 소개해야 되는데
안 깨면서 갖고 있는 천국을 계속해서 제공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들이 바벨론이 멸망당하고 그 다니엘 예언에 의해서 천국이 이루어진다 했을 때
그 천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집니까?
천국을 꿈꾸는 자들에 의해서 죽임당한 분에 의해서 만들어진 천국이에요.
그렇게 되면 천국은
천국을 꿈꾸는 자들에 의해서 핍박을 받고 괴롭힘을 당하는 그 현장이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 모습이 내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는 거예요.
범사가 잘 되는 모습을 살펴보면 헐벗고 굶주리고 배부르고 부요하고 가난하고
강도의 위엄과 강의 위엄과 이게 다 뭐예요? 범사가 잘 되는 거예요. 범사가.
그니까 범사가 잘 된다니까 자기 입장에서 해석을 하는 거예요.

강건한 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사도바울은 평생 환자로 살았어요.
세 번 기도했는데 안 들어줘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마귀가 함께 동행을 해야 복음을 전하죠.
내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버리면
십자가가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겠습니까? 안 나와요.
그럼 뭐가 나오는가? 하면 ‘나 본받아라’에요. 나 본받아라.

순복음 교회가 세계적으로 제일 큰 교회가 됐잖아요.
모든 목사들이 그런 교회 되고 싶어 하잖아요.
그렇게 되려면 십자가 빼야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했던 황금 송아지를 제공해 줘야 됩니다.
왜 황금송아지냐?
황금 송아지를 믿어야 내가 황금 송아지를 소유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사야 선지자가 이렇게 외치고 바벨론은 안 듣죠.
말씀이라는 것은 말씀대로 되어지기 때문에 듣고 안 듣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궁극적으로는 들어도 엉터리로 들어요. 이게 겹쳐져 있거든요.
안 듣는 것도 있고요. 외쳐도.

그다음 들어도 제대로 된 해석이 안 돼요.
예수님 당시에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오해했듯이
제대로 믿어도 그 믿음이 오히려 예수님과 대적하는 그런 사태에 놓이게 되는 겁니다.

정말, 자 보세요.
지금 “소돔과 고모라같이 된다” 했잖아요.
소돔과 고모라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잖아요.
여러분이 바벨론 왕이라면 이렇게 외치면 뭐라고 하겠어요?

아니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죠.
대한민국 망한다 하면 여러분 이 말을 받아들입니까?
대한민국 세워진 지 몇 년 안 됐어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
대한민국 세워진 지 몇 년 안 됐다고요.
근데 우리의 인식은 이 대한민국이 영원할 것 같아요. 이게 희한해요. 인간이라는 자체가.

그런데 이 대한민국, 지구가 멸망한다. 그거야 뭐 기후학자들이 하는 얘기고
‘예수님이 오신다.’ 그건 뭐 가봐야 아는 일이고
소돔과 고모라, 천사가 방문했어요. 방문하니까 그들이 갖고 놀려고 했죠.
그리고 사위들한테 이 성이 멸망당한다니까 사위들이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농담으로 여겼어요.

오늘날 복음 전하면 사람들이 농담으로 여기거든요.
소 팔러 가는 게 중요하지, 소 키우는 게 중요하지 무슨 복음이 중요하냐? 고
그 복음 들으면 돈이 나옵니까? 떡이 나옵니까? 인생 문제가 해결됩니까? 다락방처럼.

예수님 믿으면 인생 문제가 해결된다고 가르쳐줘야 되죠.
근데 해결 안 돼도 해결된다고 가르쳐야 자기가 해결하면 해결하게 해주셨다고 감사하고
안 되면 그걸 믿고 나가는 그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거든요.
그걸 위로받는 거예요.

근데 복음이라는 것은 우리한테 무슨 도움이 돼요?
복음이 도움이 됩니까? 아까 사도바울 로마서에서 이야기하잖아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승리했다는데 우리는 그걸 ‘야 정말 십자가로 승리했으니까 대단하다. 너무 좋다’
하는데 그 현장을 가보세요. 다 조롱하고 비웃잖아요.
비웃으면서 뭐 합니까? ‘나 지금 소 사러 갈래’ 이리 가야 돼요.
‘내 아들 장가 가는데 지금 잔치 벌여야 돼.’
‘나도 지금 내일 오늘이 결혼식일 날이야.’ 그렇게밖에 사람들은 생각을 못합니다.

우리가 지금 복음을 듣고 있지만 듣는 우리들도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셔야 돼요.
이 복음이 과연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되느냐? 천지 도움이 안 됩니다.
천지에 도움이 안 되는데 놀랍게도 주님의 사랑을 다 받은 사랑이 복음이에요.
어디에서? 십자가에서.

그래서 십자가와 마주하는 현장이 우리는 나에게 도움이 되느냐? 로 보지만
그 마주하는 현장이 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 받은 현장이 돼요.
이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문제는 이 복음을 지식으로 받는다든가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으로 받는다라고 하면 이것은 유익이 안 됩니다. 농담이에요.

그래서 좋은 거 하나 들었으니까 주일날 가서 한번 듣고 농담으로 여기고 실제는 뭐예요?
실제는 이게 실제지 복음은 농담이 되고 사실 복음이 실제인데

유대인들이 천국을 기다릴 때 왜 예수님의 피로 주시는 그 천국을 못 받아들이냐? 라고 하면
말씀이라는 것의 바탕도 있는 것과 동시에 자기가 땅에 발을 딛고 살잖아요.
이거 부정할 수 없잖아요.

사장님한테 사장님이 월급 줍니까? 주님이 주시죠.
그러면 뭐라 하겠습니까? 사장님이. 잘라버리죠.
그게 안 통하는 세상이에요. 그 사장에게만 안 통하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도 그러한 거예요.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이 현실 세계에 살면서 죄인으로 드러나게 하셔서
십자가의 사랑의 깊이를 알아가게 하시고 그 사랑을 뽐내게 하는 자리예요.

그 사랑을 뽐내니까 옆에서 뭐라 합니까?
‘병신 같은 게 그래 살아서 무슨 십자가를 뽐낸다는 거야 나처럼 살아야지’
건물 몇 개 있습니까? 4개인가 5개 있잖아요. 이 정도는 있어야지.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우리나라에서 세금 몇 프로? 5% 안에 든다고 세금 내는 거.
그거 자랑하더라고 나한테. 그거 돈 좀 주지 돈도 안 주면서...

복음은 우스운 거예요.
복음을 이야기하면 그거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귀하고 보물처럼 여기지 않는 겁니다.
그럼 누가 보물로 여기느냐? 하면
주께서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만 그것을 귀한 보물로,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다라는 그러한 보물로 여기는 거예요.
성령이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이 사태도 지속이 아니고 이미 이 보물을 받았기에 깜빡여요.
깜빡이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 지 자랑이에요.
‘나 보물을 위해서 모든 걸 버렸어.’ 이걸 자랑해요.
그게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자들이거든요.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다 버렸다”라고 하는 자들이에요.

자기를 속이는 거죠. 그런 사람 많잖아요. 간증하는 걸 들어보면
 ‘난 주를 위해서 다 버렸어.’ 거짓말도 잘해.
진짜 주를 위해서 버린 사람은 뭐라고 얘기하는가? 하면
‘난 주를 위해서 아무것도 못 버렸다’ 이야기해야 돼요.
십자가 앞에서 버려짐을 당하는 겁니다.

이 바벨론 멸망에 대한 예언을 했지만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야기하지만
소돔과 고모라도 뭐라 합니까? 전설이야 전설. 전설.
프로이드 같은 경우에는 이 구약 모세를 이야기하면서
‘설화요. 이야기요. 옆에 있는 나라 걸 짜집었고’ 다 그런 식으로 해석을 하거든요. 성경을.
왜? 그게 통하니까 그게
소돔과 고모라 누가 봤냐? 이거예요.

베드로후서입니까 거기에 보면 “물로서 심판했다”라는 것을 ‘불로 잊으려 한다’ 하잖아요.
그 방식이 뭐냐? 하면 ‘주님의 강림, 재림이 없다’라는 거예요. 불심판이 없다라는 겁니다.
농담으로 여기는 세계입니다.
어느 누구도 여기에서 못 벗어나요.

그런데 어떻게 복음을 농담으로 여기지 않고 복음으로 받아들이냐? 하면
그건 성령의 역사예요.
그 현장으로 우리를 날마다 인도하시기 위해서
농담으로 여기는 그 세계 속으로 우리를 집어넣으시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다 이루심 속에 우리를 합류시키셔서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서 날마다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현장 속으로 집어넣으심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